[에스겔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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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7-04 08:09 조회1,8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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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스겔 8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하나님께서 에스겔이 그발 강변 집에서 유다 장로들 함께 있을 때<▶바벨론 포로 생활 6년 6월 5일> 에스겔을 신비한 방법으로 이끌어 예루살렘 성의 북쪽 문 안쪽에 데려갔음. 에스겔이 거기서 여호와 하나님을 진노하게 사는 우상이 세워진 것을 보았고, 그곳에서 다시 14개월 전 그발 강변에서 뵈었던<▶바벨론 포로 생활 5년 4월 5일> 여호와를 영광 가운데서 뵈었음(1-4)
②이때 여호와께서 에스겔에게 유다 사람들이 세운 우상을 보라고 하면서 이 백성들이 이처럼 예루살렘 성전에 가증한 일을 행하여 하나님 자신을 성전에서 점점 떠나게 하고 있다고 하였음. 그리고 에스겔에게 너는 또 저 세워진 우상보다 더 가증한 일을 볼 것이라고 하였음(5-6)
③여호와께서 에스겔을 데리고 성전의 뜰 문에 이르게 하시고 담벽을 헐라고 하시어 에스겔이 허물었더니 문 하나가 보였음(7-8)
④여호와께서 에스겔에게 그 문 안으로 들어가서 저들이 행하는 가증한 일을 보라 하시어 들어가 보니 사면의 담벽에 여호와께서 싫어하시는 각양 곤충과 가증한 짐승과 모든 우상이 그려져 있고 그 가운데서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 중 칠십 명이 향로를 들고 서 있었는데 그 연기가 향내를 풍기면서 구름처럼 올라가고 있었음(9-11)
⑤이때 여호와께서 에스겔에게 그 장로들이 행하는 가증한 일을 보았느냐고 물으시면서 그들이 자신들이 섬기는 우상 앞에 서서 여호와께서 자신들을 돌보고 있지 않으시며, 여호와께서 자신들의 나라를 버리셨다고 말하고 있다고 하셨음. 그리고 여호와께서 또 에스겔에게 그들이 행하는 다른 더 가증한 일을 볼 것이라고 하였음(12-13)
⑥여호와께서 에스겔을 데리고 성전의 안마당으로 들어가는 북문 입구로 가니 거기서는 여인들이 앉아서 바벨론의 우상인 농사 신 담무스의 퇴장을 슬퍼하고 있었음.<이들은 담무스가 가을에 식물이 죽으면 따라 죽어서 지하로 들어갔다가 봄이 되면 다시 살아서 땅 위로 온다고 믿었음>. 에스겔이 그 여인들의 우상 숭배 장면을 볼 때 여호와께서 에스겔에게 너는 또 이보다 더 악한 일을 볼 것이라고 하였음(14-15)
⑦ 여호와께서 에스겔을 데리고 성전 안마당으로 데리고 가셨는데 에스겔이 그곳에서 여호와의 성전 문 문 곧 현관과 제단 사이에 약 스물다섯 명쯤 되는 사람들이 여호와의 성전을 등지고 낯을 동쪽으로 향하여 떠오르는 태양을 우상으로 숭배하고 있었음(16)
⑧여호와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해 주시기를 유다 백성들이 성전에서 저렇게 흉측한 일을 어찌 작은 일이라 하겠느냐 하시며, 저들이 이렇게 온 나라를 역겨운 일로 가득 채우며, 나의 분노를 터뜨리는 일을 하며, 나뭇가지를 자기들의 코에 갖다 대는 이교 의식까지 서슴지 않고 하고 있다고 하셨음(17) ⑨그러므로 나도 이제 저들을 벌할 것이고, 그들을 아끼거나 불쌍히 여기지 않을 것이며 그들이 큰 소리로 나에게 부르짖어도 내가 듣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음(18)
2) <결론> : 북쪽 이스라엘도 기원전 722년 앗수르에 망하기 전에 온갖 우상을 숭배하였고, 남쪽 유다 또한 기원전 586년 바벨론에 망하기 전에 왕과 관리들, 제사장들, 선지자들 그리고 온 나라의 백성들이 각종 우상을 숭배하였습니다. 마침내 타락한 이스라엘 민족은<▶북 이스라엘, 남 유다> 이방 민족에게 멸망 당하였습니다.
<주님, 언제나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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