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9일 말씀나눔 [열왕기하 1장] > 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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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는 무엇 인가?


서울남부교회 정동균 목사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매일3번 개인예배중 두 번째 경배의 시간인 오전 경배의 시간에 활용하는 152주간 동안 매일 기록하는 영적 기록서이다. 그러므로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에 대해서 보다 더 자세하게 알려면 매일 3번 개인예배를 알아야 한다.

    

 

1. 매일 3번 개인 예배

1) 매일 3번 개인예배란 무엇인가?

매일 3번 개인예배는 아브라함, 다니엘, 초대 교회 사도들의 신앙을 본받은 영성생활이다. 하늘의 별보다 빛난 신앙생활을 했던 신앙의 위인들은 매일 시간을 정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현재는 수도원 혹은 기도원, 그리고 교회 새벽 기도회 등에서 아직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이다. 그러므로 신앙의 중심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사람은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는가? 예배와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을 섬긴다. 사람은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섬김을 보여드리며,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예배를 받으시며 복을 주시고, 칭찬하시며, 지시하시고 말씀해 주신다. 그리고 사람은 순종을 통해 그 섬김의 진정함을 보여드리며, 하나님께서는 순종을 보시며 그 사람의 믿음을 확인하신다. 이는 아브라함, 다니엘, 초대 교회 사도들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성경에서 믿음의 위인들이 했던 것처럼 하나님께 매일 3번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할 때 신령과 진정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며, 예배를 통한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을 통해서 더욱 더 큰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이다.

 

현대 성도들이 부족한 것이 있다면 바로 하루 3번 예배드리는 시간이 없는 것이다. 어떤 우리는 Q.T를 하고 있지 않은가?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예배는 Q.T와는 다르다, Q.T는 그 의미 그대로 자기를 위해 조용한 영적인 시간을 갖는 것이다. 그러나 개인예배는 자기를 위해 갖는 시간이 아니다. 하나님을 향한 섬김의 표시인 예배인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이다.

매일 3번 개인예배는 대단한 영적 유익을 갖게 한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을 갖게 된다. 우리 영이 영이신 하나님과 교류하게 되는 것이다. 영적교통, 영적 충만이 일어난다.

빠짐없이 일주일 이상 하루 3번 개인예배를 가지면 믿음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알게 된다. 그렇다. 예배는 영적 존재인 우리 사람이 영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행위이며, 하나님께 가깝게 가는 행위이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하루 3번 개인예배를 드리면 누구라도 자신의 영이 힘을 얻어 깨어나며, 그 깨어난 영은 영이신 하나님을 대면하게 되어 진정한 신앙을 갖게 되는 것이다.

(시편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2) 매일 3번 개인예배는 언제 하는가?

첫 번째 개인예배

아침에 잠자리에 일어날 때 그 순간, 그 모습 그대로 침대 혹은 이부자리에서, 아니면 일어나자마자 취침한 장소에서 자신을 정리하고 그 자리에서 예배를 드린다. 중요한 것은 잠자리에 깨어나고 맨 처음 한 생각, 맨 처음 하는 말, 첫 행동이 예배를 드리는 일이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권면하시는 깬 그 상태 이부자리에서 그 생태 그대로 감사기도, 하루 다짐과 결단기도, 신앙고백, 그리고 오늘도 하나님의 계명을 알고 행동 하겠다는 표시로 십계명을 암송하는 것이다. 이렇게 약 3~4분 정도 하루 첫 번째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두 번째 개인예배

두 번째 개인예배는 잠자리를 털고 일어난 이후부터 정오까지 자신이 예배를 드리기에 제일 좋은 시간을 선택해서 드린다. 이때는 약30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유는 감사기도, 간구기도, 중보기도, 신앙고백, 십계명 고백하는 시간도 있지만 이미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주신 말씀인 성경을 1(1장 이상도 좋음)을 읽는 시긴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때문에 두 번째 예배 드리는 방법은, 이부자를 정리하고 교회 혹은 집에서 따로 장소를 정해서 하는 새벽기도 시간에 할 수가 있고, 혹은 아침에 집을 나서기 전에(출근하기 전에) 할 수 있고, 아니면 출근 후에 직장에서 할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대면하는 시간이므로 방해를 받지 않는 시간, 장소를 정해서 하는 거이 좋다. 그러나 성경을 읽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30분 정도 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가 되어야 한다. 이때, 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를 활용하는 것이다.

 

세 번째 개인예배

하루 일을 마치고 밤에 잠자리에 들 때 한다. 이때 취침 전에 별도의 시간, 장소를 정해서 해도 되지만 권면하기는 하루 중 맨 마지막 행동이 예배여야 하기 때문에 잠자리에 든 상태에서 약2~3분 갖는 것이 좋다. 이때는 감사기도와 내일을 향한 기도를 짧게 드린다.

 

2. 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

1)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3가지 면에서 중요하다.

 

매일 3번 개인예배에 은혜 받는 말씀을 기록하는 영성 노트로서 중요하다.

말씀읽기는 성도의 신앙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너무 중요한 영적행위이다. 어느 정도이냐고 하면, 하루에 한 번 성경말씀을 읽지 않는 성도가 있다고 하자. 그 성도는 대단히 미안하지만 믿음이 별로 없는 성도인 것이다. 이렇게 성도가 매일 성경을 읽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성경을 읽고 받은 은혜, 받은 감동, 느낀 말씀을 머리에만 담고 그냥 지나쳐 버리면 무엇인가 부족한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기록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영성 노트에 받은 은혜, 받은 말씀을 기록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성도는 더욱 받은 말씀을 잊지 않고 새기게 되며, 그러함을 통해서 한층 더 영성이 깊어지는 것이다.

 

기도 노트로서 중요하다.

성도가 기도할 때 기도노트를 사용하는 것은 아주 좋은 태도이다. 성도는 자신이 기도한 것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한다. 기도노트를 사용하면 자신이 어느 때, 무엇을 위해 기도했는가를 알게 된다.

그리고 기도내용을 기록하면서 기도를 드리면, 기도가 더 간절하고 더 깊은 기도를 하게 되며, 중언부언의 기도를 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또 하나, 무엇보다도 기도노트가 중요한 이유는 자신이 드린 기도가 응답을 받았는지 받지 못했는지를 알게 되고 또 자신의 기도 내용과 하나님이 응답하신 내용을 알게 되어 더 성숙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주간성도의 생활고백서는 개인예배 때 은혜 받은 말씀을 기록하는 것과 더불어 기도노트로서도 중요한 것이다.

 

 

매일성경

2023년 9월 29일 말씀나눔 [열왕기하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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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9-29 09:37 조회1,611회 댓글0건

본문

<열왕기하 1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북쪽 이스라엘은 아합 왕이 죽은 후에 아들인 아하시야가 왕 위에 올랐는데<▶아하시야는 북왕국 이스라엘을 통치한 제8대 왕임> 이때 모압이 이스라엘을 배반하여 독자의 길을 걸었음(1) 

 

②아하시야는 사마리아에 있는 왕궁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이 들었음. 이에 왕이 사람들을 블레셋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보낸 자신의 병에 대하여 물어보라고 시켰음(2) 

 

③그러자 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아하시야 왕이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보낸 신하들을 만나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어보려고 보내느냐고 하면서 아하시야 왕이 병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죽을 것이라고 하였음(3-4) 

 

④이에 왕의 신하들이 에그론으로 가지 않고 사마리아로 돌아가서 에그론으로 가는 도중에 여호와의 선지자를 만났는데 그가 왕이 살지 못하고 죽을 것이라고 하였다고 보고하였음(5-8) 

 

⑤왕이 그 말을 듣고 화가 나서 오십부장을 지휘관으로 하여 오십 명의 군사들로 엘리야를 잡아 오라고 하였음. 그런데 그들이 엘리야에게 이르렀으나 엘리야를 붙잡지 못하고 오히려 하늘에서 내려온 불에 타서 죽었고, 두 번째 보낸 오십부장과 군사 오십 명도 엘리야에게 가까이 갔으나 또 하늘에서 내려온 불에 타서 죽었음(9-12) 

 

⑥세 번째 보낸 오십부장과 군사 오십 명이 또 엘리야에게 보내졌는데 귿르은 무서워 떨면서 엘리야에게 자신들을 불쌍히 여기어 자신들을 따라서 왕궁으로 가주었으면 한다고 간청하였음. 이때 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가서 왕을 만나라고 하시며 아하시야가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하였음(13-16) 

 

⑦아하시야가 엘리야의 예언대로 죽고 그의 아들 여호람<▶=요람이라고도 함/왕하 8:16>>이 왕위에 올랐음. 이때는 남쪽 유다 왕은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의 둘째 해였음(17-18) 2) 

 

<결론> : 북쪽 이스라엘의 아합왕의 아들인 아하시야가 죽고 그가 아들이 없었으므로 동생인 여호람<▶=요람>이 왕위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여호람도 하나님께 죄를 범하여 아람과 전투에서 부상을 치료받던 중에 여호사밧의 아들인 예후에게 죽임을 당하였습니다.<▶왕하 9:24> 그리고 심지어는 유다 왕 아하시야도 예후의 부하들에게 죽임을 당했는데 그는 아합의 딸 아달랴의 아들인 연유로 아합의 후손들과 같이 죽은 것입니다.<▶9:27> 그리고 아합의 아내 이세벨<▶왕하 9:30-37>, 아합의 직계 후손 칠십 명<▶왕하 10:1-10>, 이스르엘 궁궐에 있었던 아합의 또 다른 후손들과 아합을 따르던 신하들과 제사장들<▶왕하 10:11>, 사마리아 성에 있었던 아합의 친척들<▶왕하 10:17> 아합을 따랐던 바알의 선지자도 모두<▶왕하 10:18-27>, 나중에는 유다로 시집가서 왕비가 된 아합의 딸 아달랴도 죽임을 당하였습니다.<▶왕하 11:16> 이렇게 일찍이 여호와께서 선지자를 통해 말씀해 주신 대로 악한 왕 아합의 가문 전체가 멸족당했습니다. 죄악의 결과가 이렇게 무섭고 비참합니다.

<주님, 악을 행하여 멸족을 당하는 아합 가문을 보면서 결단합니다. 저희 모든 가정들은 각각의 부모님들의 좋은 신앙과 열매로 여호와의 인도와 보호를 받는 신앙의 가문들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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