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2일 말씀나눔 [사사기 1장] > 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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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는 무엇 인가?


서울남부교회 정동균 목사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매일3번 개인예배중 두 번째 경배의 시간인 오전 경배의 시간에 활용하는 152주간 동안 매일 기록하는 영적 기록서이다. 그러므로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에 대해서 보다 더 자세하게 알려면 매일 3번 개인예배를 알아야 한다.

    

 

1. 매일 3번 개인 예배

1) 매일 3번 개인예배란 무엇인가?

매일 3번 개인예배는 아브라함, 다니엘, 초대 교회 사도들의 신앙을 본받은 영성생활이다. 하늘의 별보다 빛난 신앙생활을 했던 신앙의 위인들은 매일 시간을 정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현재는 수도원 혹은 기도원, 그리고 교회 새벽 기도회 등에서 아직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이다. 그러므로 신앙의 중심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사람은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는가? 예배와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을 섬긴다. 사람은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섬김을 보여드리며,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예배를 받으시며 복을 주시고, 칭찬하시며, 지시하시고 말씀해 주신다. 그리고 사람은 순종을 통해 그 섬김의 진정함을 보여드리며, 하나님께서는 순종을 보시며 그 사람의 믿음을 확인하신다. 이는 아브라함, 다니엘, 초대 교회 사도들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성경에서 믿음의 위인들이 했던 것처럼 하나님께 매일 3번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할 때 신령과 진정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며, 예배를 통한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을 통해서 더욱 더 큰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이다.

 

현대 성도들이 부족한 것이 있다면 바로 하루 3번 예배드리는 시간이 없는 것이다. 어떤 우리는 Q.T를 하고 있지 않은가?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예배는 Q.T와는 다르다, Q.T는 그 의미 그대로 자기를 위해 조용한 영적인 시간을 갖는 것이다. 그러나 개인예배는 자기를 위해 갖는 시간이 아니다. 하나님을 향한 섬김의 표시인 예배인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이다.

매일 3번 개인예배는 대단한 영적 유익을 갖게 한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을 갖게 된다. 우리 영이 영이신 하나님과 교류하게 되는 것이다. 영적교통, 영적 충만이 일어난다.

빠짐없이 일주일 이상 하루 3번 개인예배를 가지면 믿음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알게 된다. 그렇다. 예배는 영적 존재인 우리 사람이 영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행위이며, 하나님께 가깝게 가는 행위이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하루 3번 개인예배를 드리면 누구라도 자신의 영이 힘을 얻어 깨어나며, 그 깨어난 영은 영이신 하나님을 대면하게 되어 진정한 신앙을 갖게 되는 것이다.

(시편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2) 매일 3번 개인예배는 언제 하는가?

첫 번째 개인예배

아침에 잠자리에 일어날 때 그 순간, 그 모습 그대로 침대 혹은 이부자리에서, 아니면 일어나자마자 취침한 장소에서 자신을 정리하고 그 자리에서 예배를 드린다. 중요한 것은 잠자리에 깨어나고 맨 처음 한 생각, 맨 처음 하는 말, 첫 행동이 예배를 드리는 일이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권면하시는 깬 그 상태 이부자리에서 그 생태 그대로 감사기도, 하루 다짐과 결단기도, 신앙고백, 그리고 오늘도 하나님의 계명을 알고 행동 하겠다는 표시로 십계명을 암송하는 것이다. 이렇게 약 3~4분 정도 하루 첫 번째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두 번째 개인예배

두 번째 개인예배는 잠자리를 털고 일어난 이후부터 정오까지 자신이 예배를 드리기에 제일 좋은 시간을 선택해서 드린다. 이때는 약30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유는 감사기도, 간구기도, 중보기도, 신앙고백, 십계명 고백하는 시간도 있지만 이미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주신 말씀인 성경을 1(1장 이상도 좋음)을 읽는 시긴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때문에 두 번째 예배 드리는 방법은, 이부자를 정리하고 교회 혹은 집에서 따로 장소를 정해서 하는 새벽기도 시간에 할 수가 있고, 혹은 아침에 집을 나서기 전에(출근하기 전에) 할 수 있고, 아니면 출근 후에 직장에서 할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대면하는 시간이므로 방해를 받지 않는 시간, 장소를 정해서 하는 거이 좋다. 그러나 성경을 읽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30분 정도 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가 되어야 한다. 이때, 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를 활용하는 것이다.

 

세 번째 개인예배

하루 일을 마치고 밤에 잠자리에 들 때 한다. 이때 취침 전에 별도의 시간, 장소를 정해서 해도 되지만 권면하기는 하루 중 맨 마지막 행동이 예배여야 하기 때문에 잠자리에 든 상태에서 약2~3분 갖는 것이 좋다. 이때는 감사기도와 내일을 향한 기도를 짧게 드린다.

 

2. 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

1)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3가지 면에서 중요하다.

 

매일 3번 개인예배에 은혜 받는 말씀을 기록하는 영성 노트로서 중요하다.

말씀읽기는 성도의 신앙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너무 중요한 영적행위이다. 어느 정도이냐고 하면, 하루에 한 번 성경말씀을 읽지 않는 성도가 있다고 하자. 그 성도는 대단히 미안하지만 믿음이 별로 없는 성도인 것이다. 이렇게 성도가 매일 성경을 읽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성경을 읽고 받은 은혜, 받은 감동, 느낀 말씀을 머리에만 담고 그냥 지나쳐 버리면 무엇인가 부족한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기록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영성 노트에 받은 은혜, 받은 말씀을 기록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성도는 더욱 받은 말씀을 잊지 않고 새기게 되며, 그러함을 통해서 한층 더 영성이 깊어지는 것이다.

 

기도 노트로서 중요하다.

성도가 기도할 때 기도노트를 사용하는 것은 아주 좋은 태도이다. 성도는 자신이 기도한 것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한다. 기도노트를 사용하면 자신이 어느 때, 무엇을 위해 기도했는가를 알게 된다.

그리고 기도내용을 기록하면서 기도를 드리면, 기도가 더 간절하고 더 깊은 기도를 하게 되며, 중언부언의 기도를 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또 하나, 무엇보다도 기도노트가 중요한 이유는 자신이 드린 기도가 응답을 받았는지 받지 못했는지를 알게 되고 또 자신의 기도 내용과 하나님이 응답하신 내용을 알게 되어 더 성숙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주간성도의 생활고백서는 개인예배 때 은혜 받은 말씀을 기록하는 것과 더불어 기도노트로서도 중요한 것이다.

 

 

매일성경

2023년 5월 12일 말씀나눔 [사사기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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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12 08:14 조회1,5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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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장 내용 개요 및 연구> 

※※※사사는 고대 이스라엘의 가나안 점령에서 왕국설립까지의 사이에 하나님이 세운 사람들로서 국가가 위기에 처하면 군사 지도자 역할을 하고, 평시에는 백성을 다스리는 정치적 지도자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사사는 왕처럼 항구적 지배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시대를 [사사시대]라 하고 대략 B.C.1380년경에서 1050년으로 추정합니다. 사사들의 사적을 기록한 책을 사사기라고 하는데 사사기는 구약성경의 39권 중에서 7번째 책으로 총 21장입니다. 약자는 ‘삿’으로 표기합니다.※※※ 

 

①여호수아가 죽은 이후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께 “우리 가운데서 어느 지파가 제일 먼저 가나안 족속들과 싸우러 올라가야 합니까?”라고 여쭈었음. 이에 하나님께서 유다 지파가 올라가서 싸우라고 하며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하였음(1-2)<▶이때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거의 정복하였지만 아직 남은 지역들이 있었음> 

 

②그리하여 유다 지파가 시므온 지파의 도움을 받아 베섹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가나안 족속 1만 명을 죽이고 왕인 아도니베섹도 사로잡았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과거에 아도니베섹이 주변의 왕들을 사로잡아 그들에게 행 한대로 손에 칼을 잡지 못하게 하려고 엄지 손가락을 잘라내고, 발에 힘을 주지 못해 전투를 할 수 없도록 엄지 발가락을 잘라버렸음. 이에 아도니베섹이 지난 인생을 한탄하며 “하나님이 내가 다른 사람에게 행한 것같이 내게 갚으심이로다.”라고 하였음. 결국 아도니베섹은 예루살렘에 끌려가서 죽임을 당하였음(3-7) 

 

③유다 지파와 시므온 지파 연합군이 계속 전진하여 아직도 점령하지 못한 가나안 지역 중에서 산악지대와 남부 지역과 평지에 살고 있는 가나안 족속을 쳤으며, 헤브론도 점령하였음(8-10) 

 

④이어서 갈렙이 드빌 곧 기럇세벨을 치려고 할 때 그것을 점령하는 자에게 딸 악사를 결혼시키겠다고 하였고, 옷니엘이 그곳을 점령하였으므로 악사와 결혼하였음(11-15) 

 

⑤모세 장인의 후손인 겐 사람들은 유다 지파와 함께 종려나무가 무성한 예루살렘 아래 지역인 여리고에 거주하였고, 유다 지파와 시므온 지파가 불렛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는 산악 도시들을 점령하였으나 산과 산 사이에 골짜기 곧 평지에 살고 있는 가나안 족속들은 공격하지 못했음. 이유는 그들이 철 병거라는 강력한 무기를 갖고 있었기 때문임. 그러나 모세가 명령한 대로 헤브론은 갈렙이 점령하여 차지하였으나 베냐민 지파는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였음(16-21) 

 

⑥요셉 지파가 벧엘을 쳐서 점령하였는데 자신들을 도운 가족들은 모두 살려주었음(22-26) 

 

⑦므낫세 지파가 지신의 지역에 살고 있는 일부 가나안 족속들을 쫓아내지 못하였지만, 후에 힘이 강력해지자 그 지역의 가나안 족속들을 강제 노역시켰지만 완전히 쫓아내지 못하였음(27-28) 

 

⑧에브라임 지파는 게셀에 살고 있는 가나안 족속들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며, 스불론 지파, 아셀 지파, 납달리 지파도 부분적으로 자신들 지역에 살고 있는 가나안 족속들을 내쫓지 못하고 함께 어울려 살았으나 힘을 가지고 강제 노역을 시키며 살았음(29-36) 2)

 

<결론> : 가나안 족속을 완전히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대부분 지파는 마지막 힘이 부족하여 그들과 함께 거주하였습니다. 물론 힘이 강해질 때 가나안 족속들을 강제 노역시키며 살았지만 이것은 결국 후에 이스라엘이 타락하고 고초를 당하게 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주님, 아무리 작은 죄라도 방임하다가는 타락한다는 교훈을 마음에 두고 항상 깨어 살기를 기도하며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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