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7-2(목요일) 느헤미야 11장> 

샬롬! 목요일 아침, 오늘도 변합없이 하나님의 은총이 모든 분들에게, 가족들에게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내용개요/연구> 

①예루살렘 성벽이 재건된 후에 예루살렘 성에서 거할 자들을 정했는데 백성의 우두머리들과 제비로 뽑힌 1/10 이었다. 이렇게 한 것은 예루살렘이 이스라엘의 수도였으나 그 당시로는 이스라엘의 대적자들의 공격 대상이 되는 매우 위험한 지역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백성들의 지도자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자원하였고 그 외는 제비에 뽑힌 1/10이 예루살렘에 거하였고 나머지 9/10은 예루살렘에 거하게 된 자들을 위하여 복을 빌었던 것이다.(1-2) 

②이스라엘 지역 여러 성읍에 거할 자와 예루살렘에 거할 유다 여러 지파의 지도자들 명단(3-19) 

③유다 여러 성읍에 거주한 사람들(20-21) 

④예루살렘에 사는 레위 사람들의 감독은 성전에서 노래하는 성직을 맡은 아삽의 자손 웃시(22-23) 

⑤왕의 곁에서 백성들의 위한 행정업무를 맡은 브다히야와 각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명단(24-36)

2) <결론> : 성벽 재건공사를 완공하고 말씀 중심의 부흥 운동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에는 산적한 많은 문제들이 있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예루살렘 성벽을 유사시에 방비할 인구가 절대 부족하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지도자들이 먼저 솔선하여 헌신 자원하였고, 백성들 중에 1/10 제비를 뽑아 필요한 인원을 확보했다. 이는 오늘의 모든 신앙인들에게 영적 준비자세와 함께 어떤 일을 준비함에 있어서 물질적 측면에서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하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