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1장] > 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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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는 무엇 인가?         서울남부교회 정동균 목사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는 매일3번 개인예배중 두 번째 경배의 시간인 오전 경배의 시간에 활용하는 1년 52주간 동안 

매일 기록하는 영적 기록서이다그러므로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에 대해서 보다 더 자세하게 알려면 매일 3번 

개인예배를 알아야 한다.

 

매일 3번 개인예배는 아브라함다니엘초대 교회 사도들의 신앙을 본받은 영성생활입니다

하늘의 별보다 빛난 신앙생활을 했던 신앙의 위인들은 매일 시간을 정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이며사람은 예배(=경배)와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을 섬깁니다.

 

■ 홀로 하는매일 3번 개인예배순서 

1. 첫 번째 개인예배 아침에 잠자리에 일어날 때 (약 5)

① 침상에서 일어 난 그대로 먼저 하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린다.

②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드린다.

③ 십계명을 입으로 고백하면서지키겠다는 다짐을 드린다.

 

2. 두 번째 개인예배 아침에서 정오까지 자신이 가장 좋은 시간 (30)

① 시간과 장소를 정해 신앙고백감사기도중보기도를 한다.

② 반드시 성경 1장을 읽으면서 그 의미와 교훈을 생각하고자신에게 적용하며이때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를 활용한다.

③ 주기도문으로 마친다.

 

3. 세 번째 개인예배 하루 일을 마치고 밤에 잠자리에 들 때 (약 3)

① 침상에 든 그 상태로혹은 장소를 정하여 기도드린다.

② 지나 온 하루를 회상하며다가 올 내일을 위하여 기도를 드린다.

 

<매일 중요 기도 내용>

감사기도 개인간구기도 직분과 사명을 위한 기도

❹ 중보기도 가족친지국가교회와 성도, 목회자선교사, 다음 주일예배를 위한 기도 등

매일성경

[사도행전 21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2-25 19:21 조회3,133회 댓글0건

본문

1) <사도행전 21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바울이 밀레도를 떠나 예루살렘을 향하여 출발할 때 에베소교회 장로들과 헤어져 배를 타고 지중해의 작은 섬들인 고스와 로도를 지나 마침내 수리아의 항구 두로에 도착함(1-3) ②두로에서 칠 일을 머물면서 성도들과 함께 지냈는데 그들이 성령으로부터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가서 고난받을 것이라는 말씀을 듣고 바울 사도에게 예루살렘으로 가지 말라고 하였음. 그러나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가기 위해 뱃길로 돌레마이로 가서 하루를 머물고 다시 뱃길로 가이사랴에 도착하여 일곱 집사 중 한 사람인 빌립의 집에 머물게 되었는데 빕립의 딸 네 명은 모두 미혼이었으며 성령이 충만한 예언자들이었음(4-8) ③머무는 동안 예언의 은사를 받은 아가보 선지자가 유대에서 내려와 바울의 허리띠로 자신을 묶으면서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자신처럼 묶여 로마로 끌려가리라고 예언하였음. 그러자 모든 사람이 다시 바울에게 예루살렘을 가지 말 것을 권유하였으나 바울은 사명을 따라서 예루살렘으로 갈 것을 말하고 마침내 출발하여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구브로 섬 출신으로 일찍이 성도가 된 나손에 집에 머물렀음(9-16) ④다음 날 바울이 일행과 함께 야고보를 비롯한 예루살렘교회 장로들을 예방해서 그동안의 전도 상황을 보고하였음. 그들이 이구동성으로 유대인들이 잘못된 소문을 듣고 바울 당신을 죽이려고 하니<▶유대인들이 바울에 대해서 모세를 배반하고, 율법을 어겨서 아이들에게는 할례를 금하라 하였고, 유대인의 관습을 지키지 말라 했다고 모함했음> 율법을 따른다는 표시로 결례를 행하라고 하며 이미 결례를 행하려고 준비하던 사람들이 있으니 함께 행하라고 하였음 <▶‘결례’는 사람이 하나님에게 잘못한 일이 있을 때 이를 용서받고 회복하기 위해서 하는 정결 예식임. 부정을 제하는 예식이라고도 함. 그러나 나실인의 서원 곧 하나님께 자신을 평생 드리기로 서원하는 예식 후 드리는 결례도 있음(민6:13-21). 바울이 행한 결례는 나실인의 서원 예식 후 드리는 결례였음. 결례는 예식법에 따라서 칠 일간 행하였음> ⑤그러나 예루살렘교회 야고보와 장로들은 결례는 이전에 예루살렘교회가 안디옥 교회에 보낸 내용을 말하며 이방인들에게는 결례를 하라고하지 않는다고 분명하게 밝혔음<▶【사도행전 21:25 “주를 믿는 이방인에게는 우리가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할 것을 결의하고 편지하였느니라 하니”】>(25) ⑥바울이 결례를 거의 끝낼 무렵에 다른 나라에서 온 유대인들이 결례를 행하고 있는 바울을 발견하고 무리들은 충동하여 바울을 붙잡아 죽이려고 할 때 로마 군인들이 출동하여 무리들에게서 바울을 떼어 결박하고 일단 로마군 주둔지로 데려갔는데 바울을 해하려는 무리들도 따랐음(26-37) ⑦주둔지로 들어갈 때 바울이 천부장에게 헬라 말을 아느냐고 물었고, 천부장은 바울에게 얼마 전에 폭동을 일으켜 자객을 사천 명을 데리고 광야로 간 사람이냐고 되물었음. 이에 바울이 나는 그 사람이 아니고 유대인이며 길리기아 다소 사람이라고 라고 하면서 무리들에게 말을 좀 하게 해 달라고 하니 천부장이 허락하고 무리들을 조용히 진정시키니, 바울이 주둔지 입구 계단 위에서 히브리 말로 연설을 하기 시작하였음(38-40) 2) <결론> : 모든 사람들이 만류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 온 바울은 마침내 유대인들로부터 모함을 당해 수난을 당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주님, 오늘도 각 나라에서 복음을 전하는 모든 선교사들을 지키고 보호하여 주시고, 하늘의 은총을 가득 부어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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