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3장] > 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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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는 무엇 인가?         서울남부교회 정동균 목사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는 매일3번 개인예배중 두 번째 경배의 시간인 오전 경배의 시간에 활용하는 1년 52주간 동안 

매일 기록하는 영적 기록서이다그러므로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에 대해서 보다 더 자세하게 알려면 매일 3번 

개인예배를 알아야 한다.

 

매일 3번 개인예배는 아브라함다니엘초대 교회 사도들의 신앙을 본받은 영성생활입니다

하늘의 별보다 빛난 신앙생활을 했던 신앙의 위인들은 매일 시간을 정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이며사람은 예배(=경배)와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을 섬깁니다.

 

■ 홀로 하는매일 3번 개인예배순서 

1. 첫 번째 개인예배 아침에 잠자리에 일어날 때 (약 5)

① 침상에서 일어 난 그대로 먼저 하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린다.

②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드린다.

③ 십계명을 입으로 고백하면서지키겠다는 다짐을 드린다.

 

2. 두 번째 개인예배 아침에서 정오까지 자신이 가장 좋은 시간 (30)

① 시간과 장소를 정해 신앙고백감사기도중보기도를 한다.

② 반드시 성경 1장을 읽으면서 그 의미와 교훈을 생각하고자신에게 적용하며이때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를 활용한다.

③ 주기도문으로 마친다.

 

3. 세 번째 개인예배 하루 일을 마치고 밤에 잠자리에 들 때 (약 3)

① 침상에 든 그 상태로혹은 장소를 정하여 기도드린다.

② 지나 온 하루를 회상하며다가 올 내일을 위하여 기도를 드린다.

 

<매일 중요 기도 내용>

감사기도 개인간구기도 직분과 사명을 위한 기도

❹ 중보기도 가족친지국가교회와 성도, 목회자선교사, 다음 주일예배를 위한 기도 등

매일성경

[사도행전 2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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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2-27 13:28 조회3,216회 댓글0건

본문

1) <사도행전 23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바울이 제사장들과 온 공회 앞에 서서 자신은 지금까지 범사에 양심대로 하나님을 섬겼다고 하였음. 이 말을 들은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그 입을 치라고 명하였음(1-2) ②이에 바울이 아나니아에게 ‘위선자’라고 하며 율법에 따라서 재판한다고 하는 사람이 율법을 어기느냐고 질책하였음. 그러자 곁에 선 사람이 바울에게 어떻게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욕하느냐고 하였고, 바울은 그가 대제사장인 줄 몰랐다고 했음(3-5) ③바울이 자기를 에워싼 자들이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임을 알고 서로 혼란스럽게 하려고 자신을 바리새인이라고 소개하고 자신은 죽은 자가 부활했다고 말한 것 때문에 심문을 받고 있다고 하였음. 그러자 예상한 대로 부활이 있다고 믿는 바리새인들이 바울 편을 들었음. 그러자 부활이 없다고 하는 사두개인들과 바라새인들이 서로 논쟁하며 다투었음. 이에 천부장이 그들 다툼에 바울이 상처를 입을까 하여 바울을 데리고 영내로 들어갔음(6-10) ④밤중에 주께서 바울에게 예루살렘에서 나를 증언한 것과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음(11) ⑤다음 날 유대인 중 어떤 자들이 음모를 꾸며 바울을 다시 무리들에게 연설하도록 유인하여 그때 암살하려는 계획을 세웠고, 이 사실이 바울의 조카를 통해서 듣고 천부장에게 알려 주었음. 천부장은 바울이 로마 시민이기 때문에 조심스러워서 정상적인 재판을 받게 해주려고 밤중에 은밀하게 바울을 총독 벨릭스가 있는 가이사랴까지 많은 군대를 동원하여 호송하게 하였음<▶보병 200명, 창병 200명, 기마병 70명> 그 밤에 군인들이 가이사랴의 중간 지점인 안디바드리에 도착하여 밤을 새우고, 날이 밝자 보병들과 창병들은 기마병에게 바울을 가이사랴까지 호송을 맡기도 돌아갔음(12-32) ⑥기마병들이 바울을 데리고 총독 앞에 도착하여 경위를 말하고 편지를 전달하니, 총독이 편지를 보고 나서 바울에게 출신 지역을 물은 다음에 고발한 자들이 오면 그때 심문을 하겠다고 하고 바울을 헤롯 궁궐에 가두었음(33-35) 2) <결론> : 공회 앞에 선 바울은 담대하였습니다. 그는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기 때문에 더욱 담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에 못지않게 바울을 향한 음모는 한층 더 살기를 더해 갔습니다. 유대인들은 당을 지어 결의하고 바울을 죽이려고까지 하였습니다. 이에 천부장은 바울을 예루살렘보다 안전한 장소인 벡릭스 총독이 있는 가이사랴로 보냈는데 밤 제 삼시 곧 오늘날 밤 아홉 시에 군사를 동원하여 철저하게 호위하여 보냈습니다. 이렇게 바울은 가이사랴에 도착하여 헤롯 궁에 감금되었는데 헤롯 궁은 일찍이 헤롯왕이 건축한 궁궐인데 그 당시는 로마 총독이 기거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바울은 비록 로마 황제에게 재판받으려고 가는 죄수의 몸이었지만, 결과는 그가 그토록 복음 전파하기를 소원하였던 로마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해적이 많은 지중해 바다를 안전하게 로마 군인들의 호위를 받으면서 갔습니다. <주님, 우리는 바울처럼 좋은 신앙과 바른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모든 일이 유익하게 된다는 것을 알고 믿습니다.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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