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마서 13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로마서 13:1의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는 대다수 국민들이 옳다고 판단하는 절차와 방법으로 탄생한 국가 권력에 순응하고, 국민의 권리와 의무를 다하라는 가르침(1-2)<▶정상적 국가라는 것은, 사랑의 가르침인 성경에 비추어 볼 때 첫째, 지도자의 선출이 절차와 방법에 있어서 정당해야 하며, 둘째, 국가 권력이 국민을 사랑하고 아끼는 것을 전제로 한 것임> ②정당한 국가의 권세는 선한 사람들에게는 두려움이 아니라 보호받는 울타리가 되며 악한 사람들에게는 두려움을 갖게 하여 악을 행하는 것을 제어함(3-5) ③국가에 대한 신성한 국민의 의무에 대한 가르침(6-7) ④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존중히 여기고 진정으로 대하는 마음과 행동이 사랑이며, 그렇게 살면 하나님이 주신 계명 곧 율법을 지키는 것이기 때문에 ‘사랑하며 사는 것은 율법의 완성’이라는 가르침(8-10) ⑤신앙인은 항상 자신이 하나님 앞에 서서 이 세상에서 행동한 것에 관하여 심판을 받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는 가르침(11-12) ⑥그래서 신앙인은 항상, 매일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며 살아야 한다는 가르침(13-14) 2) <결론> : 로마서 13장은 신앙인들의 생활에 대한 가르침으로, 모든 생활을 성경적 사랑의 원리로 하라는 가르침입니다. <주님, 그때가 언제일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어느 날 세상에서 수명이 다하여 하늘나라에 이르러 하나님 앞에 설 때 지난 생애를 부끄러워하거나 후회하지 않기를 결단합니다. 그때 반드시 주님께 칭찬 듣고 면류관을 받아 선축에서 영생을 누리는 저희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