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0장] > 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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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는 무엇 인가?         서울남부교회 정동균 목사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는 매일3번 개인예배중 두 번째 경배의 시간인 오전 경배의 시간에 활용하는 1년 52주간 동안 

매일 기록하는 영적 기록서이다그러므로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에 대해서 보다 더 자세하게 알려면 매일 3번 

개인예배를 알아야 한다.

 

매일 3번 개인예배는 아브라함다니엘초대 교회 사도들의 신앙을 본받은 영성생활입니다

하늘의 별보다 빛난 신앙생활을 했던 신앙의 위인들은 매일 시간을 정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이며사람은 예배(=경배)와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을 섬깁니다.

 

■ 홀로 하는매일 3번 개인예배순서 

1. 첫 번째 개인예배 아침에 잠자리에 일어날 때 (약 5)

① 침상에서 일어 난 그대로 먼저 하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린다.

②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드린다.

③ 십계명을 입으로 고백하면서지키겠다는 다짐을 드린다.

 

2. 두 번째 개인예배 아침에서 정오까지 자신이 가장 좋은 시간 (30)

① 시간과 장소를 정해 신앙고백감사기도중보기도를 한다.

② 반드시 성경 1장을 읽으면서 그 의미와 교훈을 생각하고자신에게 적용하며이때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를 활용한다.

③ 주기도문으로 마친다.

 

3. 세 번째 개인예배 하루 일을 마치고 밤에 잠자리에 들 때 (약 3)

① 침상에 든 그 상태로혹은 장소를 정하여 기도드린다.

② 지나 온 하루를 회상하며다가 올 내일을 위하여 기도를 드린다.

 

<매일 중요 기도 내용>

감사기도 개인간구기도 직분과 사명을 위한 기도

❹ 중보기도 가족친지국가교회와 성도, 목회자선교사, 다음 주일예배를 위한 기도 등

매일성경

[고린도전서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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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3-29 08:08 조회2,326회 댓글0건

본문

1) <고린도전서 10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바울 사도는 하나님께서 과거에 조상들에게 베풀었던 은총을 상기시켜 주면서 잊지 말라고 하였음(1-4)<▶첫째, 조상들이 모세의 인도로 애굽을 탈출하여 가나안땅으로 가는 도중에 홍해 앞에서 애굽 왕 바로의 추격으로 죽을 수밖에 없었지만 하나님의 은총으로 홍해를 육지같이 건넜던 일을 설명해 주었음. 바울은 이 홍해 구원 사건을 신약시대에 성도들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은 후 그 표징으로 받는 세례와 같은 것이라고 하였음 ▶둘째, 백성들이 홍해를 건넌 후 광야로 들어갔을 때 식량과 물이 없어서 또 죽을 고비를 만났는데 그때 하늘에서 만나가 내려오고 바위에서 물이 솟아나서 살 수 있었던 일을 설명하면서 이 역시 신약시대 예수님을 통해 구원받은 것과 같은 은총이라고 하였음> 

 

②그러나 그 백성들 대부분이 그렇게 큰 은총을 받았음에도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우상숭배를 하였고(▶출32장), 음행도 하였으며(▶민25:1-9), 매번 하나님께 불평과 원망을 늘어놓다가 광야에서 모두 멸망 당하였던 일이 있었다고 하면서(▶민21:4-9) 성도들은 이 지난 일들을 기억하여 절대 그 같은 일들을 해서는 안 된다고 하였음(5-12)<▶핵심구절/【고전 10:11-12 “11.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12.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③하나님께서는 성도들에게 악을 이길 수 있는 충분한 힘을 주었으니 절대로 낙심하지 말고<▶고전 10:13> 어떤 우상도 숭배하지 말라고 하였음(13-14) 

 

④이제 신앙인이 된 성도들은 매사를 잘 판단하라고 하면서, 신약시대 성도들이 성찬식을 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섬기고 아들이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기 때문에 하는 것이며, 구약시대 백성들이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고 그 번제로 드렸던 음식을 나눠 먹었던 것은 곧 하나님을 섬기기 때문에 했던 행동인 것처럼, 누구라도 우상 앞에 있다거나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을 먹는 것은 곧 우상을 숭배하는 행동이 되기 때문에 성도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라고 가르쳤음(15-22) 

 

⑤바울 사도는 고전 8장에 이어서 다시 한번 우상에게 제물로 바쳤던 고기를 먹는 일에 대하여 설명을 해 주면서, ‘우상은 없는 존재이고, 그래서 그 우상에게 바쳐진 고기는 고기일 뿐이기에 먹을 수 있다.’고 하였으나, 교회 안에는 믿음의 초보자가 있어서 믿음이 좋은 사람들과 같은 지식에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기에 그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하고, 잘못 이해하여서 다시 우상숭배로 돌아가게 할 수 있으니 오해되는 어떤 행위도 하지 말라고 하였음(23-33) <▶핵심구절/【고전 10:31-33 “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32.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33.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2) <결론> : 신앙인의 자유는, 자신을 유익하게 하는 데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여야 한다는 가르침입니다. 

 

<주님, 평생 매일 말씀을 읽고 기도하겠습니다. 평생 주님의 뜻만을 따르는 성도가 되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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