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1장] > 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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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는 무엇 인가?         서울남부교회 정동균 목사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는 매일3번 개인예배중 두 번째 경배의 시간인 오전 경배의 시간에 활용하는 1년 52주간 동안 

매일 기록하는 영적 기록서이다그러므로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에 대해서 보다 더 자세하게 알려면 매일 3번 

개인예배를 알아야 한다.

 

매일 3번 개인예배는 아브라함다니엘초대 교회 사도들의 신앙을 본받은 영성생활입니다

하늘의 별보다 빛난 신앙생활을 했던 신앙의 위인들은 매일 시간을 정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이며사람은 예배(=경배)와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을 섬깁니다.

 

■ 홀로 하는매일 3번 개인예배순서 

1. 첫 번째 개인예배 아침에 잠자리에 일어날 때 (약 5)

① 침상에서 일어 난 그대로 먼저 하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린다.

②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드린다.

③ 십계명을 입으로 고백하면서지키겠다는 다짐을 드린다.

 

2. 두 번째 개인예배 아침에서 정오까지 자신이 가장 좋은 시간 (30)

① 시간과 장소를 정해 신앙고백감사기도중보기도를 한다.

② 반드시 성경 1장을 읽으면서 그 의미와 교훈을 생각하고자신에게 적용하며이때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를 활용한다.

③ 주기도문으로 마친다.

 

3. 세 번째 개인예배 하루 일을 마치고 밤에 잠자리에 들 때 (약 3)

① 침상에 든 그 상태로혹은 장소를 정하여 기도드린다.

② 지나 온 하루를 회상하며다가 올 내일을 위하여 기도를 드린다.

 

<매일 중요 기도 내용>

감사기도 개인간구기도 직분과 사명을 위한 기도

❹ 중보기도 가족친지국가교회와 성도, 목회자선교사, 다음 주일예배를 위한 기도 등

매일성경

[고린도전서 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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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3-30 08:29 조회2,317회 댓글0건

본문

1) <고린도전서 11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바울은 고린도교회 교인들에게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신의 신앙생활을 소개하면서 자신처럼 신앙생활을 하라고 하였음. 그리고 에베소에 들려 온 고린도교회의 여러 가지 문제들 가운데 여성들이 예배를 드릴 때 머리에 쓰지 않는 것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알고 여성은 교회에서 예배드릴 때 반드시 머리에 써야 한다고 하였음(1-16) 

 

※※※여성이 예배 때 머리에 두르는 것은 ‘좁고 길다란 흰 베’로서, 그리스어로는 ‘칼룸마’, 영어로는 ‘베일’, 우리말 번역은 ‘수건’ 혹은 ‘너울’임 : (1)당시 그리스에서는 여성들이 외출할 때나 예배드릴 때 남자와 구별된 개념으로 머리에 베일을 둘렀음. 이에 관하여 바울은 하나님께서 남자를 먼저 창조하시고 후에 남자에게서 여자를 창조하신 순서롤 들어서 당시 사회에서 여성이 남성의 권위를 나타내 주기 위하여 베일을 사용한 것이라고 하였음. (2)그리고 바울은 고린도교회에서 여성이 베일을 벗고 예배를 드린 문제가 교회 분쟁의 요인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여성들에게 베일을 사용하라고 강력하게 권고하였고, 이 광경을 천사가 다 보고 있다고도 하였음. (3)그러나 바울은 고전 11:11-12에서 남녀가 창조의 순서는 다르지만 종속 관계가 아니라 평등한 관계라고 하였음 (4)이후 기독교는 여성이 교회에 와서 예배드릴 때 베일을 사용하였지만, 16세기 종교개혁 이후의 기독교인들은 복음을 모든 나라로 전하면서 각 나라 문화에 맞추면서 여성이 베일을 두르지 않고 예배를 드리는 것을 허용하였음 (5)그리하여 현재 전 세계 기독교는 여성이 예배를 드릴 때 베일을 두르지 않고 예배를 드리고 있음. 이는 사도행전 15:1-31이 근거이며, 종교개혁자들이 행한 ‘아디아포라’ 곧 성경 근본 진리에 위반하지 않는 행위임 ※※※ 

 

②바울은 여성들이 예배드릴 때 베일 사용에 관하여 가르침을 준 후에 또 다른 고고린도교회 문제인 형식적으로 행하는 성만찬에 관하여 바로 잡아 주었음. 이때 분쟁은 없어야 하되 그러나 분쟁으로 인하여 누가 옳고 그른지가 드러난 것은 있다고 하였음(17-34) 

 

※※※교회가 성만찬을 행하는 것은 그 근본 개념이 하나님이 보낸 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서 인류를 구원해 주기 위하여 죽으신 것을 기념하며 감사를 드리는 행사임※※※ : (1)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기 전날 밤, 모든 제자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면서 ‘내가 죄인들을 구원시키기 위하여 그들 대신에 십자가에 죽은 것을 알고 기념하라’ 하셨음. (2)그리하여 그후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 당부에 순종하여 예배를 드릴 때마다 잊지 않고 모든 성도들과 같이 식사를 하면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신 예수님께 감사를 드리며 찬송을 드리는 행사를 가졌는데 이 행사가 성만찬 행사임. (3)그런데 바울은 이렇게 귀한 행사인 성만찬이 본질에서 벗어나서 잘못함으로 분쟁의 요인이 되자 철저하게 바로 잡아 주었음. (4)핵심 구절은 고전 11:23-30, 31-34임<▶【고전 11: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2) <결론> : 본장에서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서 문제가 되었던 문제들인 예배 때 여성의 베일 착용과 성만찬에 대하여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성도의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이루어집니다. 특히 출애굽기 20:1-17의 십계명과 마태복음 22:37-40의 새 계명은 성도가 꼭 지켜야 하는 계명이며 우리가 맺혀야 할 삶의 열매입니다. 

 

<주님, 참으로 믿음과 행실이 같은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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