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5일 말씀나눔 [예레미야 1장] > 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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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는 무엇 인가?


서울남부교회 정동균 목사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매일3번 개인예배중 두 번째 경배의 시간인 오전 경배의 시간에 활용하는 152주간 동안 매일 기록하는 영적 기록서이다. 그러므로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에 대해서 보다 더 자세하게 알려면 매일 3번 개인예배를 알아야 한다.

    

 

1. 매일 3번 개인 예배

1) 매일 3번 개인예배란 무엇인가?

매일 3번 개인예배는 아브라함, 다니엘, 초대 교회 사도들의 신앙을 본받은 영성생활이다. 하늘의 별보다 빛난 신앙생활을 했던 신앙의 위인들은 매일 시간을 정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현재는 수도원 혹은 기도원, 그리고 교회 새벽 기도회 등에서 아직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이다. 그러므로 신앙의 중심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사람은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는가? 예배와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을 섬긴다. 사람은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섬김을 보여드리며,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예배를 받으시며 복을 주시고, 칭찬하시며, 지시하시고 말씀해 주신다. 그리고 사람은 순종을 통해 그 섬김의 진정함을 보여드리며, 하나님께서는 순종을 보시며 그 사람의 믿음을 확인하신다. 이는 아브라함, 다니엘, 초대 교회 사도들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성경에서 믿음의 위인들이 했던 것처럼 하나님께 매일 3번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할 때 신령과 진정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며, 예배를 통한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을 통해서 더욱 더 큰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이다.

 

현대 성도들이 부족한 것이 있다면 바로 하루 3번 예배드리는 시간이 없는 것이다. 어떤 우리는 Q.T를 하고 있지 않은가?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예배는 Q.T와는 다르다, Q.T는 그 의미 그대로 자기를 위해 조용한 영적인 시간을 갖는 것이다. 그러나 개인예배는 자기를 위해 갖는 시간이 아니다. 하나님을 향한 섬김의 표시인 예배인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이다.

매일 3번 개인예배는 대단한 영적 유익을 갖게 한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을 갖게 된다. 우리 영이 영이신 하나님과 교류하게 되는 것이다. 영적교통, 영적 충만이 일어난다.

빠짐없이 일주일 이상 하루 3번 개인예배를 가지면 믿음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알게 된다. 그렇다. 예배는 영적 존재인 우리 사람이 영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행위이며, 하나님께 가깝게 가는 행위이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하루 3번 개인예배를 드리면 누구라도 자신의 영이 힘을 얻어 깨어나며, 그 깨어난 영은 영이신 하나님을 대면하게 되어 진정한 신앙을 갖게 되는 것이다.

(시편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2) 매일 3번 개인예배는 언제 하는가?

첫 번째 개인예배

아침에 잠자리에 일어날 때 그 순간, 그 모습 그대로 침대 혹은 이부자리에서, 아니면 일어나자마자 취침한 장소에서 자신을 정리하고 그 자리에서 예배를 드린다. 중요한 것은 잠자리에 깨어나고 맨 처음 한 생각, 맨 처음 하는 말, 첫 행동이 예배를 드리는 일이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권면하시는 깬 그 상태 이부자리에서 그 생태 그대로 감사기도, 하루 다짐과 결단기도, 신앙고백, 그리고 오늘도 하나님의 계명을 알고 행동 하겠다는 표시로 십계명을 암송하는 것이다. 이렇게 약 3~4분 정도 하루 첫 번째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두 번째 개인예배

두 번째 개인예배는 잠자리를 털고 일어난 이후부터 정오까지 자신이 예배를 드리기에 제일 좋은 시간을 선택해서 드린다. 이때는 약30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유는 감사기도, 간구기도, 중보기도, 신앙고백, 십계명 고백하는 시간도 있지만 이미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주신 말씀인 성경을 1(1장 이상도 좋음)을 읽는 시긴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때문에 두 번째 예배 드리는 방법은, 이부자를 정리하고 교회 혹은 집에서 따로 장소를 정해서 하는 새벽기도 시간에 할 수가 있고, 혹은 아침에 집을 나서기 전에(출근하기 전에) 할 수 있고, 아니면 출근 후에 직장에서 할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대면하는 시간이므로 방해를 받지 않는 시간, 장소를 정해서 하는 거이 좋다. 그러나 성경을 읽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30분 정도 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가 되어야 한다. 이때, 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를 활용하는 것이다.

 

세 번째 개인예배

하루 일을 마치고 밤에 잠자리에 들 때 한다. 이때 취침 전에 별도의 시간, 장소를 정해서 해도 되지만 권면하기는 하루 중 맨 마지막 행동이 예배여야 하기 때문에 잠자리에 든 상태에서 약2~3분 갖는 것이 좋다. 이때는 감사기도와 내일을 향한 기도를 짧게 드린다.

 

2. 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

1)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3가지 면에서 중요하다.

 

매일 3번 개인예배에 은혜 받는 말씀을 기록하는 영성 노트로서 중요하다.

말씀읽기는 성도의 신앙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너무 중요한 영적행위이다. 어느 정도이냐고 하면, 하루에 한 번 성경말씀을 읽지 않는 성도가 있다고 하자. 그 성도는 대단히 미안하지만 믿음이 별로 없는 성도인 것이다. 이렇게 성도가 매일 성경을 읽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성경을 읽고 받은 은혜, 받은 감동, 느낀 말씀을 머리에만 담고 그냥 지나쳐 버리면 무엇인가 부족한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기록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영성 노트에 받은 은혜, 받은 말씀을 기록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성도는 더욱 받은 말씀을 잊지 않고 새기게 되며, 그러함을 통해서 한층 더 영성이 깊어지는 것이다.

 

기도 노트로서 중요하다.

성도가 기도할 때 기도노트를 사용하는 것은 아주 좋은 태도이다. 성도는 자신이 기도한 것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한다. 기도노트를 사용하면 자신이 어느 때, 무엇을 위해 기도했는가를 알게 된다.

그리고 기도내용을 기록하면서 기도를 드리면, 기도가 더 간절하고 더 깊은 기도를 하게 되며, 중언부언의 기도를 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또 하나, 무엇보다도 기도노트가 중요한 이유는 자신이 드린 기도가 응답을 받았는지 받지 못했는지를 알게 되고 또 자신의 기도 내용과 하나님이 응답하신 내용을 알게 되어 더 성숙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주간성도의 생활고백서는 개인예배 때 은혜 받은 말씀을 기록하는 것과 더불어 기도노트로서도 중요한 것이다.

 

 

매일성경

2024년 4월 5일 말씀나눔 [예레미야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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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4-05 08:16 조회1,787회 댓글0건

본문

1) <예레미야 1장 내용 개요 및 연구> 

※※※ ▣<예레미야 선지자와 예레미야서> : 

(1)예레미야는 유다 선지자로서 B.C 626년 요시야 왕 재위 13년에 선지자로 부름을 받고 요시야, 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여호야긴 그리고 B.C 587년 시드기야 왕 재위 십일 년, 유다가 바벨론에 멸망할 때까지 약 25년간 선지자로 활동하였습니다. 

 

(2)예레미야가 선지자로 부름을 받던 시대는 북쪽 이스라엘은 이미 96년 전인 B.C 722년 앗수르에게 멸망 당한 후였으며, 유다 왕국은 쇠약해 가는 앗수르와 더욱 강해지는 바벨론, 그리고 호시탐탐 유다를 노리는 애굽 때문에 모든 면에서 어려움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다는 내부적으로도 지도자들의 타락과 백성들의 우상숭배가 만연하였었으며, 또 거짓 선지자들이 백성들을 죄악으로 유혹하는 혼돈 속에 있었습니다. 

 

(3)B.C 597년 유다 왕국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침공으로 예루살렘이 함락되어 당시 재위 3개월째였던 여호야긴 왕과 신하들이 포로로 끌려갔었고, 그로부터 10년 후인 B.C 587년 시드기야 왕 때에는 바벨론의 2차 침공을 받아 나라가 결국 멸망 당하여 시드기야 왕과 거의 모든 귀족들이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갔었습니다. 이때 예레미야는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지는 않았지만 바벨론을 피해 애굽으로 갔다가 그곳에서 순교 당했습니다. 

 

(4)예레미야의 주된 선지자 사역 활동 내용은 유다 백성들에게 죄악을 회개하고 돌아서라는 내용이었으며, 또 바벨론에게 대항하지 말고 항복하여 일단 왕실을 보존하고 백성들을 살리라는 메시지도 선포하였습니다. 그러나 왕들과 관리들과 백성들이 예레미야의 메시지를 거부하여 결국 국가가 멸망 당하는 비극을 자초하였습니다. 

 

(5)예레미야서는 예레미야가 여호와께 받은 말씀으로 서기관 바룩이 대필하였습니다. ※※※

 

①예레미야는 제사장 가문의 후손으로서 B.C 626년 유다 요시야왕 제13년에 하나님께 선지자로 부름을 받고 B.C 587년 시드기야 왕 십일 년 오월 바벨론에 멸망 당할 때까지 약 25년간 유다 왕국에서 선지자로 활동하였음(1-10) 

 

②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살구나무 환상을 보여 주셨고 해석해 주시기를 “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니라”라고 말씀하셨음<▶이는 살구나무가 이른 봄에 다른 나무보다 먼저 꽃을 피워봄이 오는 것을 알리는 전령 역할을 하는 것처럼 예레미야를 죄악이 많은 유다 왕국을 향하여 죄악을 회개하고 돌아서라는 선지자 역할을 하시려고 하신 것임>(11-12) 

 

③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윗면이 북쪽에서부터 기울어진 끓는 가마의 환상을 보여 주셨고 해석해 주시기를 “재앙이 북방에서 일어나 이 땅의 모든 주민에게 부어지리라”고 하였음<▶이는 유다 백성들이 우상숭배를 하는 등 죄악이 너무 가득하여 하나님께서 반드시 형벌을 내려 북방의 강한 나라 왕을 불러서 유다 왕국을 공격하게 할 것이라는 환상이라고 알려주신 것임>(13-16) 

 

④이렇게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환상 내용을 알려주시고 말씀해 주시기를 “내가 너를 지켜 줄 것이니 두려워 말고 가서 유다 백성들에게 전하기를 여호와께서 너희들의 큰 죄악을 보고 곧 북방의 강한 민족을 동원하여 유다를 공격하게 하는 재앙을 내릴 것이다”라는 것을 선포하헤 하려하심이라고 하셨음(17-19)

 

 

2) <결론> : 예레미야 1장은 52장까지의 서론으로 예레미야 선지자의 배경과 하나님의 부르심, 그리고 하나님의 격려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주님, 예레미야서를 읽고 배워 평생을 좋은 신앙, 바른 생활하기를 소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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