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레미야 7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성전 입구에 가서 너희 길과 행위 곧 생활 태도와 행실을 고치라는 설교를 하라고 하였음(1-3) 

②그리고 거짓 선지자들이 우리에게는 여호와의 성전이 있으므로 안전할 것이라는 말을 믿지 말라고 하였음(4) 

③만일 백성들이 죄악을 회개하고 악한 생활에서 변화되고, 정직히 행하고, 고아나 과부 같은 불쌍한 이들을 착취하지 않고, 무고한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하지 않고, 우상숭배를 멈추고 이 땅에서 안전하게 살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멸망 당할 것이라고 하였음(5-7) 

④그리고 너희는 변하지 않고 계속 도둑질, 살인, 간음, 거짓 맹세, 우상 숭배하면서도 여호와 성전에도 와서 예물을 바쳐 예배드리며 여호와께서 우리를 지켜주신다고 거짓을 말하고 있다고 하였음.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유다 백성들이 성전을 강도의 소굴로 아는 악한 자들로 여기겠다고 하였음(8-11) 

⑤여호와께서는 이렇게 악한 백성들에게 이전에 애굽을 탈출하여 가나안에 이르러 잠시 법궤가 있었던 실로의 회막이 백성들의 죄악으로 인하여 파괴되었던 것을 알려주면서 유다의 죄악으로 예루살렘 성전도 파괴되고, 북쪽 이스라엘이 망한 것처럼 유다도 망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음(12-15) 

⑥여호와께서는 계속하여 예레미야에게 백성을 위하여 다시는 기도하지 말라고 하면서 예레미야에게 거리로 나가서 유다 백성들이 지금도 우상숭배를 비롯한 얼마나 많은 죄악을 저지르고 있는지를 보라고 하시면서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하였음(16-20) 

⑦여호와께서 유다 백성이 그렇게 우상숭배를 하면서도 또 성전에 와서 번제는 다 태워 내게 바치고 화목제물은 너희가 먹는다고 하지만, 나는 너희에게 무엇이든 받기 싫으니 화목제 고기뿐만 아니라 번제 고기도 너희가 먹어라고 하였음(21) 

⑧여호와께서는 유다 백성의 조상들이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 땅으로 올 때부터 위선의 제사가 아니라 순종을 원하다고 하였음<▶=삼상 15:22, 미6:6-8> 그런데 그때에도 광야에서 유다 백성의 조상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한 적이 있었음. 그러나 그때 백성들은 지금 유다 백성 같지는 않으셨다고 하시며, 지금 유다 백성은 너무 악하여 예레미야 네가 책망해도 듣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음(22-28) 

⑨이제 심판이 시작되니 유다 백성에게 하나님께 자신을 바친다는 표시로 기른 머리카락을 자르고, 너희가 그렇게도 섬기는 우상을 찾아 산당으로 올라가서 살려달라고 울부짖으며 기도하라고 하시며, 여호와께서 반드시 너희를 심판하실 것이라고 하였음(29) 

⑩여호와께서 유다 백성이 ㉠거룩한 성전에 가증한 우상을 세워 성전을 더럽혔으며 ㉡흰놈의 골짜기에 도벳 사당을 세워 자녀들을 불살라 우상에게 바치는 흉악한 행위를 하였다고 하시며, 이제 너희가 아들딸을 불살랐던 그 흰놈의 골짜기에서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하였음. 그때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 기뻐하는 소리, 즐거워하는 소리, 신랑 신부의 달콤한 소리가 더 이상 들리지 않고 완전히 황폐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음(30-34)

2) <결론> : 유다 백성은 온갖 악을 행하고 우상 숭배하면서도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서 여호와께 예배하며 예물을 바치는 위선적인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주님, 말씀을 읽으면서 깨닫고 또 깨닫습니다. 혹시 현재 우리의 신앙이 유다 백성 같은 신앙생활이 아닌지 두려워 기도드립니다. 평생을 변하지 않고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살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