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레미야 10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여호와께서 예레미야를 통해 유다 백성들에게 다른 나라들의 우상이나 하늘을 두려워하는 곧 귀신을 두려워하는 미신을 배우지 말라고 하시며 그들이 섬기는 우상은 사람이 나무로 만들어 금과 은을 입힌 것이며, 말도 못하며, 복도 재앙도 주지 못하며, 사람이 세워주지 않으면 자신 혼자서 서지도 못한 헛된 것들이라고 하며 그것들을 조금도 두려워 말라고 하였음(1-5)

②예레미야는 곧 여호와의 권능을 찬양하면서 유다 백성들에게 헛된 우상과 귀신을 섬기는 각 나라의 왕들을 향해 지혜가 없는 무지한 자들은 심판받을 것이며, 그들이 섬기는 우상들은 없는 존재들이므로 이 세상에서<▶“땅 위에서, 이 하늘 아래에서”> 사라지게 될 것임을 선포하라고 하였음(6-11)

③이어서 예레미야는 여호와 하나님은 땅과 하늘을 창조하신 분이며, 하늘에 물을 만드신 분이며, 구름도 만드시고, 비도 내리게 하시는 분이며, 번개와 바람도 만드신 분이신데 사람들이 어리석어서 헛된 우상 곧 나무나 금속으로 만든 우상을 만들어 숭배하는데 결국 멸망 당할 것이라고 하였음.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유다 백성> 조상 적부터 섬기는 여호와 하나님은<▶유다 백성들이 조상 야곱에게 물려받는 신앙이어서 성경에서는 ‘야곱의 분깃’이라고 표현>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이스라엘을 택하신 하나님이시며, 온 세상의 주인이라고 하였음(12-16)

④여호와께서 유다 백성들에게 이방 나라의 우상을 숭배하고 미신을 쫓으면서 온갖 악행을 일삼은 죄로 곧 바벨론의 침공을 받아 백성들이 살상당하거나 포로가 되어 끌려가고, 집은 파괴되고, 유다가 황폐하게 될 것이라고 하셨음(17-22)

⑤예레미야는 동족의 심판 받음을 탄식하면서 전능하신 창조주 여호와께 이 백성들이 진노를 받아 아예 없어지게 될 것을 걱정하며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하였음. 그리고 유다 백성들이 비록 죄악을 범해서 심판을 받는다고 해도 너무 흉폭하고 잔인하게 유다를 망하게 하는 바벨론도 심판해 달라고 하였음<▶실제로 렘 25:12, 50:1-3, 50:28, 51:24, 51:49에는 바벨론이 유다에게 행한 죄악으로 멸망을 받았다 기록되어 있음>(23-25)

2) <결론> : 유다가 받은 환란은 죄악에 대한 심판이었습니다. 죄인은 자신도 불행한 인생을 살고, 가족도 불행하게 만들며, 우리 세상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좋은 신앙의 습관을 소개합니다. 신앙인은 매일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면서 ‘거룩하신 하나님, 오늘도 하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어떤 죄도 짓지 않고 살겠습니다’라는 결단의 기도를 드리고 나서 하루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렇게 기도하고 하루를 시작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차이가 있으며, 그 하루 맺는 열매가 다릅니다.※※※ <주님, 평생 어떤 죄도 짓지 않고, 어떤 우상도 섬기지 않고, 풍속의 이름으로 접근해 오는 사주팔자를 비롯한 어떤 미신도 따르지 않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갈라디아서 6:7-8 “7.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