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9장]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는 무엇 인가?         서울남부교회 정동균 목사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는 매일3번 개인예배중 두 번째 경배의 시간인 오전 경배의 시간에 활용하는 1년 52주간 동안 

매일 기록하는 영적 기록서이다그러므로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에 대해서 보다 더 자세하게 알려면 매일 3번 

개인예배를 알아야 한다.

 

매일 3번 개인예배는 아브라함다니엘초대 교회 사도들의 신앙을 본받은 영성생활입니다

하늘의 별보다 빛난 신앙생활을 했던 신앙의 위인들은 매일 시간을 정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이며사람은 예배(=경배)와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을 섬깁니다.

 

■ 홀로 하는매일 3번 개인예배순서 

1. 첫 번째 개인예배 아침에 잠자리에 일어날 때 (약 5)

① 침상에서 일어 난 그대로 먼저 하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린다.

②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드린다.

③ 십계명을 입으로 고백하면서지키겠다는 다짐을 드린다.

 

2. 두 번째 개인예배 아침에서 정오까지 자신이 가장 좋은 시간 (30)

① 시간과 장소를 정해 신앙고백감사기도중보기도를 한다.

② 반드시 성경 1장을 읽으면서 그 의미와 교훈을 생각하고자신에게 적용하며이때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를 활용한다.

③ 주기도문으로 마친다.

 

3. 세 번째 개인예배 하루 일을 마치고 밤에 잠자리에 들 때 (약 3)

① 침상에 든 그 상태로혹은 장소를 정하여 기도드린다.

② 지나 온 하루를 회상하며다가 올 내일을 위하여 기도를 드린다.

 

<매일 중요 기도 내용>

감사기도 개인간구기도 직분과 사명을 위한 기도

❹ 중보기도 가족친지국가교회와 성도, 목회자선교사, 다음 주일예배를 위한 기도 등

매일성경

[예레미야 19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4-23 08:16 조회2,248회 댓글0건

본문

1) <예레미야 19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토기 그릇 곧 옹기를 사고 백성의 어른들과 제사장의 어른 몇 명을 데리고 예루살렘 ‘하시드’ 문밖에 있는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로 가서 거기서 일러주는 말을 유다 백성에게 선포하라고 하였음(1-2) 

 

②선포할 내용은, 유다 백성들이 여호와 섬기기를 그쳤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에서 이방 나라 사람들이 섬기는 우상인 바알 신전을 세워 숭배하고 있고. 또 그곳에 암몬 족속의 우상인 몰렉의 신전인 도벳까지 세워 자식을 바알과 몰렉에게 번제로 바치는 온갖 악을 행하였음. 이에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백성들을 심판하신다는 내용이었음(3-5) 

 

※※※▶예레미야가 유다의 정치, 종교 지도자들과 힌놈의 아들 골짜기로 간 것은 그들에게 유다가 받게 되는 재앙의 이유를 설명하기 위함임. ▶‘하시드’ 문은, 옹기를 만드는 자들이 잘못 만들어진 그릇을 깨고 그 조각을 버리는 문이라 하여 ‘질그릇 조각의 문’ 곧 히브리어로 ‘하하라수트’임.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는 예루살렘 남동편 골짜기인데 

㉠고대에는 예루살렘의 쓰레기를 태우는 소각장으로 사용하여 항상 불과 연기, 역겨운 냄새가 있었음. 

㉡이스라엘 분열왕국 시대에는 왕을 비롯한 백성들이 이곳에서 바알과 몰렉의 신전을 세워서 숭배하는 악행을 저질렀음/역대하 28:3,33:6/ 

㉢훗날 바벨론 침공 때 이곳에서 수많은 예루살렘 사람들을 죽였음. ㉣예수님 이후 시대에는 이곳을 헬라어로 ‘게헨나’라고 하며 세상에 있는 지옥이라고 하였음※※※ 

 

③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곳을 ‘힌놈의 아들 골짜기’ 혹은 ‘도벳’이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죽임의 골짜기’라 부르는 날이 이를 것이라고 하였음(6) 

 

④여호와께서 이 예루살렘 골짜기에서 유다 백성들이 비참한 상태 곧 사람의 살을 먹기까지 하는 처절한 상태가 되어서 바벨론 군대에게 죽임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음(7-9) 

 

⑤이때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함께 동한 자들 앞에서 옹기를 깨뜨리면서 옹기가 한번 깨지면 다시 완전하게 할 수 없는 것처럼 유다 백성들과 성읍을 다시 서지 못할 정도로 무너뜨릴 것이라고 하였음(10-13) 

 

⑥그리고 예레미야가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 있는 몰렉 사당 ‘도벳’에서 말씀을 전파하고 예루살렘 성전 뜰로 돌아와서 여호와께서 예루살렘도 도벳과 같이 처참하게 파괴될 것이라고 하였음(14-15)

 

 

2) <결론> : 유다라는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던 백성들이 우상을 숭배하고, 그 우상에게 자녀를 불살라 바치는 등 온갖 악행을 저질렀습니다. 이는 오늘날도 수없이 존재하는 신앙인이면서도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자들을 가르킴입니다. 그런 자들을 반드시 하나님께 심판받게 될 것입니다. 

 

<주님, 평생을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면서 ‘오늘도 하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라고 기도를 드릴 때, 반드시 ‘오늘도 어떤 상황에서도 죄를 짓지 않겠습니다.’라고 기도하고 하루를 시작하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 동작구 흑석한강로 13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