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레미야 24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BC 598년 경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를 침공했을 때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냐(Jeconiah)<▶=여호야긴(Jehoiachin),=고니야(coniah)>가 항복하였음. 이때 바벨론은 여고냐와 유다 고관들과 목공들과 철공들을 바벨론으로 끌고 가버렸음. 이때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성전 앞에 놓인 무화과 열매가 있는 두 광주리를 보여 주셨음(1) 

②예레미야가 두 광주리를 볼 때 한 광주리에는 극히 좋은 무화과가 있고, 다른 한 광주리에는 상태가 아주 나빠서 먹이 힘든 무화과가 있었음(2)

  ③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무화과가 담겨있는 두 광주리에 대하여 설명해 주었는데, 극히 상태가 좋은 무화과는 바벨론에 항복하고 포로로 잡혀간 여고냐 왕을 비롯한 포로들이라고 하시고, 이들은 앞으로 회개하기에 잘 돌보다가 때가 되면 예루살렘으로 귀환시킬 것이라고 하시고, 상태가 나빠서 먹을 수 없는 무화과는 여고냐 다음으로 유다를 잠깐 다스리게 한 여고냐의 숙부 시드기야와 고관들과 예루살렘에 남은 자들과 바벨론을 대항하다가 애굽으로 도망간 자들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이후 모든 나라 가운데 흩어져서 살다가 조롱과 저주를 받고 전쟁과 흉년과 전염병으로 죽을 것이라고 하였음(33-40) 

2) <결론> : 여호와께서 예언하신 대로 유다 왕 여호야긴은 잡혀간 지 37년 만에 바벨론 왕 에월므로닥의 은혜를 받아 감옥에서 풀려나와 평생을 유다 왕 대접을 받고 살았습니다. 이는 유다의 회복을 암시하는 사건이었습니다. <▶예레미야 52:31-34> <주님, 매일 아침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고, 매일 성경을 읽고 그 가르침을 마음에 담겠습니다. 주님, 평생을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가짐과 태도로 절대 죄를 짓지 않고, 좋은 일만 많이 하며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