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8-11(화요일) 미가 7장> 샬롬! 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내용개요/연구> ①추수를 했는데도 열매가 없어 허탄한 것처럼 이스라엘에서 선인을 찾을 수 없는 슬픔을 말함(1-3) ②미가 선지자 당시 이스라엘은 관리, 재판관, 정치인, 부자 등 모든 자들이 부패하였으며, 심지어는 가족과 이웃들까지도 부패하였다(3-6) ③하나님을 향한 선지자의 희망(7-13) ④백성을 위한 미가 선지자의 기도(14) 【미가 7:14 “원하건대 주는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 곧 갈멜 속 삼림에 홀로 거주하는 주의 기업의 양 떼를 먹이시되 그들을 옛날 같이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이시옵소서”】의 뜻 : ▶미가 선지자의 기도로서, 주변에 푸른 초장이 많은데도 그 좋은 곳을 버리고 우거진 숲속을 헤매는 외로운 양떼 같은 슬픈 백성들을 옛날처럼 비옥한 땅 바산과 길르앗에서 풀을 뜯게 해달라는 기도 ⑤미가 선지자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주시기를, 세계 만민들이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 보았던 기적들을 다시 보고 두려워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해 주심(15-17) ⑥사람을 지극히 사랑해 주셔서 죄악을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를 드림(18-20) 3) <결론> 미가 선지자는 이스라엘의 부패를 바라보면서 아쉬움과 슬픔의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선지자는 이스라엘의 멸망과 함께 새로운 메시야의 나라를 보며 희망을 말하였다. 【미가 7: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