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6장] > 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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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는 무엇 인가?         서울남부교회 정동균 목사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는 매일3번 개인예배중 두 번째 경배의 시간인 오전 경배의 시간에 활용하는 1년 52주간 동안 

매일 기록하는 영적 기록서이다그러므로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에 대해서 보다 더 자세하게 알려면 매일 3번 

개인예배를 알아야 한다.

 

매일 3번 개인예배는 아브라함다니엘초대 교회 사도들의 신앙을 본받은 영성생활입니다

하늘의 별보다 빛난 신앙생활을 했던 신앙의 위인들은 매일 시간을 정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이며사람은 예배(=경배)와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을 섬깁니다.

 

■ 홀로 하는매일 3번 개인예배순서 

1. 첫 번째 개인예배 아침에 잠자리에 일어날 때 (약 5)

① 침상에서 일어 난 그대로 먼저 하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린다.

②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드린다.

③ 십계명을 입으로 고백하면서지키겠다는 다짐을 드린다.

 

2. 두 번째 개인예배 아침에서 정오까지 자신이 가장 좋은 시간 (30)

① 시간과 장소를 정해 신앙고백감사기도중보기도를 한다.

② 반드시 성경 1장을 읽으면서 그 의미와 교훈을 생각하고자신에게 적용하며이때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를 활용한다.

③ 주기도문으로 마친다.

 

3. 세 번째 개인예배 하루 일을 마치고 밤에 잠자리에 들 때 (약 3)

① 침상에 든 그 상태로혹은 장소를 정하여 기도드린다.

② 지나 온 하루를 회상하며다가 올 내일을 위하여 기도를 드린다.

 

<매일 중요 기도 내용>

감사기도 개인간구기도 직분과 사명을 위한 기도

❹ 중보기도 가족친지국가교회와 성도, 목회자선교사, 다음 주일예배를 위한 기도 등

매일성경

[예레미야 3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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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10 08:16 조회2,6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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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레미야 36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유다 왕 여호야김 4년에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두루마리에 여호야김 왕의 부친인 요시야 왕 13년째 되던 때부터 오늘까지 너에게 이른 모든 말을 두루마리에 기록하라고 말씀하셔서 모두 기록하였음(1-2) 

 

②이는 여호와께서 또 한 번 유다에게 베푸신 은총으로 유다 백성들이 책에 기록된 말씀을 읽고 죄악을 회개하고 돌이키라고 주신 것임. 기록을 마친 예레미야가 갇혀 있는 곳으로 바룩을 불러 금식일에 전 국민들이 성전에 가서 백성들에게 읽어주라고 하며 그들이 말씀을 듣고 스스로 죄악을 회개하고 엎드려 용서와 은혜를 구할지도 모른다고 하였음 이에 바룩이 성전에서 두루마리에 기록된 모든 말씀을 낭독하였음<▶그 당시 여호야김이 유다 백성들에게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금식을 선포한 때였음>(3-8) 

 

③바룩이 선포한 말씀을 듣고 미가야가 궁궐로 가서 제사장들에게 바룩이 예레미야가 기록한 여호와의 말씀을 선포하였다고 하였음. 그러자 그들이 바룩에게 그 책을 달라고 하여 다 읽고 놀랐고, 왕에게 보고하기로 하였음. 그러나 한편으로 그 책으로 인하여 왕이 예레미야와 바룩을 죽일까 싶어 숨어라고 하였음(9-19) 

 

④왕이 보고를 받고 그 책을 가져다가 여후디를 통해 두루마리에 기록된 말씀을 읽게 하고 신하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모두 불태워 버렸음. 그리고 예레미야와 바룩을 잡으라고 지시하였음(20-26)

 

⑤여호와께서 예레미야가 바룩에게 준 말씀이 기록된 두루마리를 왕이 태워버렸다는 말을 듣고 예레미야에게 지시하시기를 다시 두루마리에게 처음 기록한 것을 기록하라 하시면서 그 기록에 한 가지를 더 기록하라고 하였음. 첨가할 내용은 “㈀여호야김 왕이 예레미야가 두루마리에 바벨론 왕이 와서 이 땅을 망치고 사람과 짐승을 쓸어버리겠다고 쓴 기록을 듣더니 이게 될 말이야고 하면서 그 두루마리를 태워버렸다. ㈁그러므로 그런 말을 한 유다 왕 여호야김의 후손 가운데 다윗 왕좌에 앉을 사람은 없을 것이며, 여호야김의 시체는 무더운 대낮에도 추운 밤에도 밖에서 뒹굴 것이다. ㈂내가 너와 너의 가족뿐만 아니라 너의 신하들의 죄에 대해서도 벌할 것이다. ㈃내가 일찍이 너희와 예루살렘 주민들과 유다 백성에게 미리 경고하였으나 아무도 듣지 않았다. 그러므로 내가 선언한 모든 재앙을 너희 모두에게 내릴 것이다.” 라고 하셨음(27-31) 

 

⑥이에 예레미야가 바룩을 다시 불렀고, 바룩은 예레미야가 하는 말을 다시 두루마리에 기록하였음(32)

 

2) <결론> :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여호야김과 그 신하들은 두루마리에 기록된 말씀을 듣고 자신들의 죄악과 허물을 인정하기는커녕 극도로 분노하여 기록된 두루마리를 모두 불태워 버리고 예레미야와 바룩을 잡아 죽이려고 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여호와께서 마지막까지 베푸신 은혜를 발로 차버렸습니다. 그 결과는 심판이었습니다. 

 

<주님, 매일 모든 면에서 깨끗하고 복된 생활을 하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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