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41장] > 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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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는 무엇 인가?         서울남부교회 정동균 목사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는 매일3번 개인예배중 두 번째 경배의 시간인 오전 경배의 시간에 활용하는 1년 52주간 동안 

매일 기록하는 영적 기록서이다그러므로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에 대해서 보다 더 자세하게 알려면 매일 3번 

개인예배를 알아야 한다.

 

매일 3번 개인예배는 아브라함다니엘초대 교회 사도들의 신앙을 본받은 영성생활입니다

하늘의 별보다 빛난 신앙생활을 했던 신앙의 위인들은 매일 시간을 정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이며사람은 예배(=경배)와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을 섬깁니다.

 

■ 홀로 하는매일 3번 개인예배순서 

1. 첫 번째 개인예배 아침에 잠자리에 일어날 때 (약 5)

① 침상에서 일어 난 그대로 먼저 하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린다.

②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드린다.

③ 십계명을 입으로 고백하면서지키겠다는 다짐을 드린다.

 

2. 두 번째 개인예배 아침에서 정오까지 자신이 가장 좋은 시간 (30)

① 시간과 장소를 정해 신앙고백감사기도중보기도를 한다.

② 반드시 성경 1장을 읽으면서 그 의미와 교훈을 생각하고자신에게 적용하며이때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를 활용한다.

③ 주기도문으로 마친다.

 

3. 세 번째 개인예배 하루 일을 마치고 밤에 잠자리에 들 때 (약 3)

① 침상에 든 그 상태로혹은 장소를 정하여 기도드린다.

② 지나 온 하루를 회상하며다가 올 내일을 위하여 기도를 드린다.

 

<매일 중요 기도 내용>

감사기도 개인간구기도 직분과 사명을 위한 기도

❹ 중보기도 가족친지국가교회와 성도, 목회자선교사, 다음 주일예배를 위한 기도 등

매일성경

[예레미야 4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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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15 08:42 조회2,728회 댓글0건

본문

1) <예레미야 41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그 해 일곱째 달, 그다랴가 바벨론에 의해 유다 총독에 임명된 지 두 달쯤 되었을 때 이스마엘이 열 사람과 함께 그다랴 총독을 암살하였고, 함께 있었던 유다 사람들과 바벨론 군사들도 죽였음<▶㈀이스마엘은 유다 왕족으로 유다 사령관인데 바벨론 군대에 패해 도망쳐서 숨어 있다가 바벨론이 그다랴를 총독으로 세우고 철수하자 그다랴에게 온 사람이었음. 그리고 친 애굽 장군이었음. 그래서 그다랴를 유다를 배신한 배신자라고 죽인 것임. ㈁그러나 그다랴 죽음 배후에는 암몬의 충동질도 있었음. 암몬 족속은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후손들인데 오랜 세월 유다와 적대관계에 있었음. 그래서 암몬은 유다의 망함을 기뻐했는데 그다랴가 총독이 되어 다시 흩어진 유다 사람들을 모아 유다를 재건하는 것을 싫어했던 것임. ㈂그래서 이스마엘을 충동질하여 총독 그다랴를 살해하고 유다를 더욱 혼란에 빠지게 하려고 했었던 것음>(1-3) 

 

②그때 세겜, 실로, 사마리아 부근에서 살던 유다 사람 팔십 명이 유다의 망함과 성전 파괴 소식을 듣고 슬퍼하면서 소제물과 유향을 가지고 예루살렘 성전에 가려고 미스바를 지나고 있었음<▶베냐민 지파의 미스바는 예루살렘 북쪽 약 7km 지역으로 북쪽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전으로 가려면 미스바를 거쳐야 했었음> 이스마엘이 그들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 그들의 성향을 알고자 그 역시 유다의 패망을 슬퍼하는 사람인 것처럼 울면서 그들을 맞이했는데, 그들이 그다랴를 지지하는 성향을 보이자 그다랴를 만나자고 속여 그들을 성안으로 유인하여 모두 살해하였음. 그때 그들 중 열 명이 자신들이 멀지 않은 곳에 많은 식량을 감춰 놓은 것 있다고 하면서 그것 드릴 테니 살려달라고 애원하자 그들은 죽이지 아니하였음(4-8) 

 

③이스마엘이 미스바에 있는 모든 유다 백성들을 사로잡아 암몬 족속에게로 가려고 출발하였음<▶예레미야도 사로잡혀 끌려가고 있었음>(9-10) 

 

④그때 요하난과 다른 장수들이<▶이들도 반 바벨론, 친 애굽 성향 장군들로서 바벨론 군대에 패해 도망하여 산속에 숨어 있다가 바벨론이 철군하자 느다랴에게로 온 장군들인데 이스마엘과 달리 그다랴를 지지하는 장군들이었음> 이스마엘이 그다랴에게 행한 일을 듣고 부하들을 모아 추격하여 기브온 큰 연못 부근에서 그들을 만났음. 이에 이스마엘이 요하난을 보고 모든 사로잡힌 자들을 버리고 부하 여덟 명을 데리고 황급히 암몬 자손에게로 도망하였음(11-15) 

 

⑤요하난이 예레미야를 비롯하여 사로잡혔던 자들을 구하여 미스바로 돌아왔는데, 이스마엘이 총독 그다랴와 주둔 중이던 바벨론 군인들까지 죽였으므로 다시 바벨론이 침공할 것을 두려워하여 애굽으로 가려고 출발하였음(16-18) 

 

2) <결론> : 죄악으로 인하여 망한 유다는 수많은 자들이 전쟁으로 죽었고, 시드기야 왕을 비롯하여 거의 모든 자들이 이미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는 비참함을 당하였습니다. 그리고 유다에 남은 자들도 서로 죽이고 죽는 혼란에 처했습니다. <주님, 지난 역사를 보면서 이 시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깨닫습니다. 신앙인으로 하나님 앞에서 절대 죄짓지 않고 매일 맑고 깨끗하게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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