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레미야 45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렘 45장은 시기적으로 앞장인 렘44장보다 앞선 시기로 이때는 아직 유다가 바벨론에게 멸망하지 않을 때였음<▶렘36장 참조> 이때 바룩은 유다의 앞일을 예언한 예레미야의 모든 말을 두 번이나 기록했는데 그것 때문에 왕에게 미움을 받아 체포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고, 또 유다의 망함에 관한 예언 때문에 바룩이 심히 괴로워했었음(1-2) 

②그러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바룩에게 전할 위로의 말씀을 주셨음(3) 

③여호와께서 바룩에게 말씀을 주셨는데, 바룩 네가 왕에게 미움을 받아 힘들어하고, 또 유다의 멸망 때문에 힘들어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분명하게 알 것은 유다는 그들의 악행 때문에 망하는 것이라고 하시고 그러나 때가 되면 다시 세워질 것이라고 하였음<▶렘33장 참조>(4) 

④여호와께서 바룩에게 그 심판의 과정에서 네가 고통을 받으면서 어떻게든 살길을 찾아보려고 하는데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반드시 너를 이 재앙에서 건져 주겠다고 하셨음(4-5)

  2) <결론> : 바룩은 예레미야처럼 선지자는 아니었지만 예레미야의 모든 말을 기록하는 사역자였습니다. 거룩하신 여호와께서 이 사역자의 마음의 고통을 아시고 예레미야를 통해 위로해 주셨습니다. <주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저희들 ‘좋은신앙 바른생활’하면서, 어떤 염려도, 어떤 근심도 하지 않고 살겠습니다. 아멘> <▶【마태복음 6:31-33 “31.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