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8-17(월요일) 요한계시록 4-6장> 샬롬! 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요한계시록 4-6장 내용개요/ 연구> ▣【계 4장】 ①성령에 사로잡힌 상태에서 사도 요한이 하늘보좌에 올라가서 보좌에 앉으신 분을 뵈었음(1-3) ②보좌 둘레에 24보좌가 있고 그 자리에 24장로가 흰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아 있음(4) ③보좌 앞에 켠 일곱 등불과 곧 하나님의 일곱 영으로서 성령께서 계심(5) ④보좌 앞에는 수정처럼 맑은 유리바다가 있고, 앞뒤에 눈이 가득 박힌 네 생물이 하나님을 찬양함(6-9) ⑤24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곧 하나님께 자신들이 쓴 관을 드리며 경배와 찬양을 드림(10-11) ▣【계 5장】 ①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 하나를 들고 계시는데 두루마리에는 안팎으로 글이 쓰여 졌고, 일곱 인으로 봉하여져 있음(1) ②사도요한은 힘센 천사가 누가 이 봉인을 떼고 펼 자격이 있는가? 라고 외치는 것을 보았고, 아무도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음을 보고 눈물을 흘렸음(2-4) ③그때 장로 중의 한 사람이 유다 지파의 사자 곧 다윗의 뿌리가 이겨서 일곱 군데 봉한 것을 떼고 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함(5) ④사도 요한이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선 한 어린 양을 보았는데 일곱 뿔 곧 능력과 힘이 있고, 일곱 눈 곧 하나님의 일곱 영으로 성령과 함께 있는 예수님을 뵈었음(6) ⑤어린 양 곧 예수님께서 보좌에 앉으신 곧 하나님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받으심(7) ⑥예수님께서 두루마리를 받자 네 생물과 24장로들이 금거문고와 성도들의 기도인 향을 가득 담은 금 대접을 들고 예수님께 엎드려 찬양을 드림(7-10) ⑦사도 요한이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천사를 보았고, 그들의 음성도 들었는데 그 수가 수천 수만이었음(11) ⑧수천 수만의 천사들이 예수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드림(12-14) ▣【계 6장】 ①어린 양이 일곱 인 중의 하나를 떼실 때 생물 중 하나가 우렛소리 같은 소리로 사도 요한을 오라고 함(1) ②흰말을 탄 자가 활을 들고 서 있었고, 월계관도 썼으며, 더 큰 승리를 위해 나아갔음(2) : <흰 말>-적그리스도와 악의 세력으로서 장차 나타날 정복자를 의미 ③둘째 인을 떼실 때에 붉은 말이 나와서 화평을 없애버리며 서로를 싸워 죽게 함(3-4) : <붉은 말 - 대대적인 살륙과 전쟁을 상징하는 것으로 내란과 혁명을 의미> ④셋째 인을 떼실 때에 검은 말이 나와서 손에 저울을 가지고 나와서 경제적 어려움을 피력함(5-6) : <검은 말 -가난과 기근이 있고, 전쟁의 결과로서 나타난 슬픔, 애곡, 황폐를 의미> ⑤넷째 인을 떼실 때에 청황색 말이 나와서 칼과 기근과 죽음과 들짐승으로써 사분의 일에 이르는 땅의 주민들을 멸하는 권세를 받음(7-8)<청황색 말-전쟁, 기근, 온역, 짐승의 공격으로 많은 사람이 죽을 것을 의미> ⑥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 곧 순교자들의 호소(9-11) ⑦여섯째인을 떼실 때에 종말의 무서운 광경이 나타났는데 우주적인 파멸과 대혼란으로 땅이 흔들리고 해가 빛을 잃고 달이 핏빛으로 물들며 별들이 우수수 떨어지고 궁창이 종잇장처럼 말려 가는 것으로 묘사함(12-17) 2. <결론> 본장에서 흰말을 탄자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강력한 권세를 가진 정복자이다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 이런 말이 나오면 당연히 이런 뜻이려니 하는 습관적 자세를 버리고 한 말씀 한 말씀을 깊이 묵상해 보아야 한다. 글의 문맥을 무시하면 하나님의 말씀의 의미가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는다. 항상 말씀의 앞과 뒤에 어떤 내용이 있는가를 명심하면서 이말씀이 전체적으로 어떻게 연결되어져서 해석되는가를 생각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