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는 무엇 인가?


서울남부교회 정동균 목사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매일3번 개인예배중 두 번째 경배의 시간인 오전 경배의 시간에 활용하는 152주간 동안 매일 기록하는 영적 기록서이다. 그러므로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에 대해서 보다 더 자세하게 알려면 매일 3번 개인예배를 알아야 한다.

    

 

1. 매일 3번 개인 예배

1) 매일 3번 개인예배란 무엇인가?

매일 3번 개인예배는 아브라함, 다니엘, 초대 교회 사도들의 신앙을 본받은 영성생활이다. 하늘의 별보다 빛난 신앙생활을 했던 신앙의 위인들은 매일 시간을 정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현재는 수도원 혹은 기도원, 그리고 교회 새벽 기도회 등에서 아직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이다. 그러므로 신앙의 중심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사람은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는가? 예배와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을 섬긴다. 사람은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섬김을 보여드리며,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예배를 받으시며 복을 주시고, 칭찬하시며, 지시하시고 말씀해 주신다. 그리고 사람은 순종을 통해 그 섬김의 진정함을 보여드리며, 하나님께서는 순종을 보시며 그 사람의 믿음을 확인하신다. 이는 아브라함, 다니엘, 초대 교회 사도들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성경에서 믿음의 위인들이 했던 것처럼 하나님께 매일 3번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할 때 신령과 진정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며, 예배를 통한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을 통해서 더욱 더 큰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이다.

 

현대 성도들이 부족한 것이 있다면 바로 하루 3번 예배드리는 시간이 없는 것이다. 어떤 우리는 Q.T를 하고 있지 않은가?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예배는 Q.T와는 다르다, Q.T는 그 의미 그대로 자기를 위해 조용한 영적인 시간을 갖는 것이다. 그러나 개인예배는 자기를 위해 갖는 시간이 아니다. 하나님을 향한 섬김의 표시인 예배인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이다.

매일 3번 개인예배는 대단한 영적 유익을 갖게 한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을 갖게 된다. 우리 영이 영이신 하나님과 교류하게 되는 것이다. 영적교통, 영적 충만이 일어난다.

빠짐없이 일주일 이상 하루 3번 개인예배를 가지면 믿음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알게 된다. 그렇다. 예배는 영적 존재인 우리 사람이 영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행위이며, 하나님께 가깝게 가는 행위이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하루 3번 개인예배를 드리면 누구라도 자신의 영이 힘을 얻어 깨어나며, 그 깨어난 영은 영이신 하나님을 대면하게 되어 진정한 신앙을 갖게 되는 것이다.

(시편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2) 매일 3번 개인예배는 언제 하는가?

첫 번째 개인예배

아침에 잠자리에 일어날 때 그 순간, 그 모습 그대로 침대 혹은 이부자리에서, 아니면 일어나자마자 취침한 장소에서 자신을 정리하고 그 자리에서 예배를 드린다. 중요한 것은 잠자리에 깨어나고 맨 처음 한 생각, 맨 처음 하는 말, 첫 행동이 예배를 드리는 일이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권면하시는 깬 그 상태 이부자리에서 그 생태 그대로 감사기도, 하루 다짐과 결단기도, 신앙고백, 그리고 오늘도 하나님의 계명을 알고 행동 하겠다는 표시로 십계명을 암송하는 것이다. 이렇게 약 3~4분 정도 하루 첫 번째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두 번째 개인예배

두 번째 개인예배는 잠자리를 털고 일어난 이후부터 정오까지 자신이 예배를 드리기에 제일 좋은 시간을 선택해서 드린다. 이때는 약30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유는 감사기도, 간구기도, 중보기도, 신앙고백, 십계명 고백하는 시간도 있지만 이미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주신 말씀인 성경을 1(1장 이상도 좋음)을 읽는 시긴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때문에 두 번째 예배 드리는 방법은, 이부자를 정리하고 교회 혹은 집에서 따로 장소를 정해서 하는 새벽기도 시간에 할 수가 있고, 혹은 아침에 집을 나서기 전에(출근하기 전에) 할 수 있고, 아니면 출근 후에 직장에서 할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대면하는 시간이므로 방해를 받지 않는 시간, 장소를 정해서 하는 거이 좋다. 그러나 성경을 읽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30분 정도 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가 되어야 한다. 이때, 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를 활용하는 것이다.

 

세 번째 개인예배

하루 일을 마치고 밤에 잠자리에 들 때 한다. 이때 취침 전에 별도의 시간, 장소를 정해서 해도 되지만 권면하기는 하루 중 맨 마지막 행동이 예배여야 하기 때문에 잠자리에 든 상태에서 약2~3분 갖는 것이 좋다. 이때는 감사기도와 내일을 향한 기도를 짧게 드린다.

 

2. 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

1)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3가지 면에서 중요하다.

 

매일 3번 개인예배에 은혜 받는 말씀을 기록하는 영성 노트로서 중요하다.

말씀읽기는 성도의 신앙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너무 중요한 영적행위이다. 어느 정도이냐고 하면, 하루에 한 번 성경말씀을 읽지 않는 성도가 있다고 하자. 그 성도는 대단히 미안하지만 믿음이 별로 없는 성도인 것이다. 이렇게 성도가 매일 성경을 읽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성경을 읽고 받은 은혜, 받은 감동, 느낀 말씀을 머리에만 담고 그냥 지나쳐 버리면 무엇인가 부족한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기록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영성 노트에 받은 은혜, 받은 말씀을 기록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성도는 더욱 받은 말씀을 잊지 않고 새기게 되며, 그러함을 통해서 한층 더 영성이 깊어지는 것이다.

 

기도 노트로서 중요하다.

성도가 기도할 때 기도노트를 사용하는 것은 아주 좋은 태도이다. 성도는 자신이 기도한 것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한다. 기도노트를 사용하면 자신이 어느 때, 무엇을 위해 기도했는가를 알게 된다.

그리고 기도내용을 기록하면서 기도를 드리면, 기도가 더 간절하고 더 깊은 기도를 하게 되며, 중언부언의 기도를 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또 하나, 무엇보다도 기도노트가 중요한 이유는 자신이 드린 기도가 응답을 받았는지 받지 못했는지를 알게 되고 또 자신의 기도 내용과 하나님이 응답하신 내용을 알게 되어 더 성숙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주간성도의 생활고백서는 개인예배 때 은혜 받은 말씀을 기록하는 것과 더불어 기도노트로서도 중요한 것이다.

 

 

매일성경

2024년 7월 6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7-06 08:12 조회359회 댓글0건

본문

1) <에스겔 10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천사들의<▶에스겔 1:5-25에 소개된 천사의 무리로 영어로 cherubims으로 번역> 머리 위 하늘에 지극히 아름다운 보좌가 있는데 거기에 앉은 여호와께서 가는 베옷 입은 사람에게 천사들의 밑에 있는 바퀴 사이로 들어가서 그 속에서 숯불을 두 손에 가득히 가지고 예루살렘 위에 흩으라 하시니 그가 바퀴 사이로 들어갈 때 천사들은 성전의 오른쪽, 곧 남쪽에 서 있었고 안뜰 곧 안마당에는 구름이 가득하였음(1-3)

②그때 여호와의 영광이 보좌에서 떠올라 성전의 문지방에 이르니 구름이 성전에 가득하고 여호와의 영화로운 광채가 안뜰에 가득하였고 천사들의 날개 소리는 바깥뜰까지 들리는데 전능하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음성 같았음(4-5)

③여호와께서 가는 베옷 입은 사람에게 바퀴 사이 곧 천사들 사이에서 불을 가져가라 하셨으므로 그가 들어가 바퀴 옆에 서매 천사들이 손을 내밀어 불을 집어 베옷 입은 사람에게 주니 그가 받아 나갈 때 천사들의 날개 밑에 손 같은 것이 보였음(6-8)

④에스겔이 보니 천사들 곁에 네 바퀴가 있는데 이쪽 천사들 곁에도 한 바퀴가 있고, 저쪽 천사들 곁에도 한 바퀴가 있는데 그것들 모두 크기가 같고 바퀴 안에 또 바퀴가 있는 것처럼 보였으며<▶에스겔이 볼 때 바퀴가 많아 어느 방향으로든지 바로 신속하게 움직였다는 표현임>, 천사들이 움직일 때 가만히 보니 바퀴가 돌지 않고 천사들이 원하는 대로 사방 어느 곳으로든지 나아갔으며, 네 그룹 천사들의 몸과 등과 손과 날개 그리고 그들의 바퀴 둘레에 눈이 가득하였음<▶이는 에스겔이 세상의 모든 것을 감찰하시고 보호하시는 장엄한 하나님의 영광을 본 것임>(9-12)

⑤에스겔이 그 바퀴들을 도는 것이라고 하는 말을 들었으며, 천사들을 각기 얼굴이 넷인데 첫 번째는 천사의 얼굴이며, 두 번째는 사람의 얼굴이며, 세 번쩨는 사자의 얼굴이며, 네 번째는 독수리의 얼굴이었음<▶이는 천사들의 얼굴이 소, 사람, 사자, 독수리 얼굴이 아니라 그렇게 보일 정도로 천사들의 얼굴이 신비한 형상이었다는 것임> 그 천사들이 공중으로 떠오르기 시작하였는데 그들은 에스겔 자신이 그발 강가에서 보았던 그 천사들이었음(13-15)

⑥천사들이 나갈 때 바퀴도 나아가고, 천사들이 날개를 들고 땅에서 올라가려 할 때에도 바퀴가 같이 올라갔으며, 천사들이 멈추면 바퀴도 멈추는데 이는 천사들의 영이 바퀴 가운데 있어 바퀴가 천사들과 같이 움직였음<▶이는 바퀴를 천사들이 조종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함>(16-17)

⑦에스겔이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문지방을 떠나 다시 천사들 위에 좌정하시니 천사들이 날개를 들고 에스겔 자신의 눈앞에서 올라가니 바퀴들도 천사들과 함께 올라갔고, 그들이 성전의 동문에 머물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위를 덮었음(18-19) ⑧에스겔이 이 광경을 보다가 여호와 보좌 아래에 있던 천사들이 자신이 그발 강가에서 보았던 천사들임을 알았는데<▶에스겔 1:5-25에 소개된 천사의 무리로 영어로 cherubims으로 번역> 그들은 각각 얼굴과 날개가 넷씩이었으며 그들의 날개 밑에는 사람의 손 같은 것이 있었음. 에스겔이 보니 그들의 얼굴의 형상이 자신이 그발 강가에서 보던 얼굴이었으며 그 모양과 그 몸도 그러하며 그들은 곧장 앞으로 나아갔음(20-22)

2) <결론> : 에스겔은 자신이 그발 강가에서 소명 받을 때처럼 환상 중에 나타나 여호와의 거룩한 영광을 다시 뵈었고, 예루살렘을 향한 심판과 그중에서 의인을 구별하신 하나님의 은총도 보았습니다.

<주님, 구원받은 성도로 구원을 잃지 않는 ‘좋은 신앙 바른 생활’하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 동작구 흑석한강로 13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