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2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는 무엇 인가?


서울남부교회 정동균 목사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매일3번 개인예배중 두 번째 경배의 시간인 오전 경배의 시간에 활용하는 152주간 동안 매일 기록하는 영적 기록서이다. 그러므로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에 대해서 보다 더 자세하게 알려면 매일 3번 개인예배를 알아야 한다.

    

 

1. 매일 3번 개인 예배

1) 매일 3번 개인예배란 무엇인가?

매일 3번 개인예배는 아브라함, 다니엘, 초대 교회 사도들의 신앙을 본받은 영성생활이다. 하늘의 별보다 빛난 신앙생활을 했던 신앙의 위인들은 매일 시간을 정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현재는 수도원 혹은 기도원, 그리고 교회 새벽 기도회 등에서 아직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이다. 그러므로 신앙의 중심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사람은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는가? 예배와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을 섬긴다. 사람은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섬김을 보여드리며,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예배를 받으시며 복을 주시고, 칭찬하시며, 지시하시고 말씀해 주신다. 그리고 사람은 순종을 통해 그 섬김의 진정함을 보여드리며, 하나님께서는 순종을 보시며 그 사람의 믿음을 확인하신다. 이는 아브라함, 다니엘, 초대 교회 사도들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성경에서 믿음의 위인들이 했던 것처럼 하나님께 매일 3번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할 때 신령과 진정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며, 예배를 통한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을 통해서 더욱 더 큰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이다.

 

현대 성도들이 부족한 것이 있다면 바로 하루 3번 예배드리는 시간이 없는 것이다. 어떤 우리는 Q.T를 하고 있지 않은가?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예배는 Q.T와는 다르다, Q.T는 그 의미 그대로 자기를 위해 조용한 영적인 시간을 갖는 것이다. 그러나 개인예배는 자기를 위해 갖는 시간이 아니다. 하나님을 향한 섬김의 표시인 예배인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이다.

매일 3번 개인예배는 대단한 영적 유익을 갖게 한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을 갖게 된다. 우리 영이 영이신 하나님과 교류하게 되는 것이다. 영적교통, 영적 충만이 일어난다.

빠짐없이 일주일 이상 하루 3번 개인예배를 가지면 믿음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알게 된다. 그렇다. 예배는 영적 존재인 우리 사람이 영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행위이며, 하나님께 가깝게 가는 행위이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하루 3번 개인예배를 드리면 누구라도 자신의 영이 힘을 얻어 깨어나며, 그 깨어난 영은 영이신 하나님을 대면하게 되어 진정한 신앙을 갖게 되는 것이다.

(시편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2) 매일 3번 개인예배는 언제 하는가?

첫 번째 개인예배

아침에 잠자리에 일어날 때 그 순간, 그 모습 그대로 침대 혹은 이부자리에서, 아니면 일어나자마자 취침한 장소에서 자신을 정리하고 그 자리에서 예배를 드린다. 중요한 것은 잠자리에 깨어나고 맨 처음 한 생각, 맨 처음 하는 말, 첫 행동이 예배를 드리는 일이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권면하시는 깬 그 상태 이부자리에서 그 생태 그대로 감사기도, 하루 다짐과 결단기도, 신앙고백, 그리고 오늘도 하나님의 계명을 알고 행동 하겠다는 표시로 십계명을 암송하는 것이다. 이렇게 약 3~4분 정도 하루 첫 번째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두 번째 개인예배

두 번째 개인예배는 잠자리를 털고 일어난 이후부터 정오까지 자신이 예배를 드리기에 제일 좋은 시간을 선택해서 드린다. 이때는 약30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유는 감사기도, 간구기도, 중보기도, 신앙고백, 십계명 고백하는 시간도 있지만 이미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주신 말씀인 성경을 1(1장 이상도 좋음)을 읽는 시긴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때문에 두 번째 예배 드리는 방법은, 이부자를 정리하고 교회 혹은 집에서 따로 장소를 정해서 하는 새벽기도 시간에 할 수가 있고, 혹은 아침에 집을 나서기 전에(출근하기 전에) 할 수 있고, 아니면 출근 후에 직장에서 할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대면하는 시간이므로 방해를 받지 않는 시간, 장소를 정해서 하는 거이 좋다. 그러나 성경을 읽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30분 정도 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가 되어야 한다. 이때, 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를 활용하는 것이다.

 

세 번째 개인예배

하루 일을 마치고 밤에 잠자리에 들 때 한다. 이때 취침 전에 별도의 시간, 장소를 정해서 해도 되지만 권면하기는 하루 중 맨 마지막 행동이 예배여야 하기 때문에 잠자리에 든 상태에서 약2~3분 갖는 것이 좋다. 이때는 감사기도와 내일을 향한 기도를 짧게 드린다.

 

2. 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

1)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3가지 면에서 중요하다.

 

매일 3번 개인예배에 은혜 받는 말씀을 기록하는 영성 노트로서 중요하다.

말씀읽기는 성도의 신앙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너무 중요한 영적행위이다. 어느 정도이냐고 하면, 하루에 한 번 성경말씀을 읽지 않는 성도가 있다고 하자. 그 성도는 대단히 미안하지만 믿음이 별로 없는 성도인 것이다. 이렇게 성도가 매일 성경을 읽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성경을 읽고 받은 은혜, 받은 감동, 느낀 말씀을 머리에만 담고 그냥 지나쳐 버리면 무엇인가 부족한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기록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영성 노트에 받은 은혜, 받은 말씀을 기록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성도는 더욱 받은 말씀을 잊지 않고 새기게 되며, 그러함을 통해서 한층 더 영성이 깊어지는 것이다.

 

기도 노트로서 중요하다.

성도가 기도할 때 기도노트를 사용하는 것은 아주 좋은 태도이다. 성도는 자신이 기도한 것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한다. 기도노트를 사용하면 자신이 어느 때, 무엇을 위해 기도했는가를 알게 된다.

그리고 기도내용을 기록하면서 기도를 드리면, 기도가 더 간절하고 더 깊은 기도를 하게 되며, 중언부언의 기도를 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또 하나, 무엇보다도 기도노트가 중요한 이유는 자신이 드린 기도가 응답을 받았는지 받지 못했는지를 알게 되고 또 자신의 기도 내용과 하나님이 응답하신 내용을 알게 되어 더 성숙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주간성도의 생활고백서는 개인예배 때 은혜 받은 말씀을 기록하는 것과 더불어 기도노트로서도 중요한 것이다.

 

 

매일성경

2024년 7월 12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7-12 14:53 조회364회 댓글0건

본문

1) <에스겔 16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여호와께서 에스겔에게 예루살렘을 사람으로 의인화하여 출신은 가나안 땅이며, 아모리 사람 아버지와 헷 사람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자식이라고 하였음<▶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심은 예루살렘이 본래 아모리 족속과 헷 족속이 우상을 숭배하고 살았던 땅이었으나 다윗 왕이 점령하여 이스라엘 왕궁과 여호와의 성전이 세워 성스러운 성읍으로 변모시켰는데 후손들 시대에 그들이 예루살렘에서 우상을 숭배하고 온갖 악행을 일삼자 이를 꾸짖는 말씀이심>(1-3) 

 

②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다윗이 점령하기 전에는 들에 버려진 갓난아기라고 표현하면서, 그 갓난아기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펴서 건강한 처녀로 곧 성스럽고 아름다운 성읍으로 발전시켰는데 음탕한 여인으로 곧 타락한 성읍이 되었다고 꾸짖고 있는 것임(4-22) 

 

③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이방 우상들을 들여다가 숭배했다고 꾸짖으며 이를 이웃나라와 행음한 것이라고 표현하였음<▶솔로몬왕 이후 나눠진 북쪽 이스라엘도 이방나라 우상을 숭배하였지만 나중에 남쪽 유다는 더 심하였음>(23-34) 

 

④여호와께서는 이렇게 타락한 유다를 반드시 심판하시겠다고 하셨음(35-43) 

 

⑤여호와께서 유다의 타락을 ‘어머니가 그리하면 딸도 그러하다.’라는 당시 속담을 인용하여 북쪽 이스라엘이 우상 숭배하더니 남쪽 유다 역시 똑같이 우상 숭배하였다고 꾸짖었음(44-50) 

 

⑥그런데 타락의 정도가 북쪽 이스라엘 곧 사마리아와 악한 성읍이었던 소돔보다 오히려 남쪽 유다보다 더 하였다고 하시면서 유다의 타락을 꾸짖으셨음(51-52) 

 

⑦여호와께서 나중에 이스라엘과 소돔을 회복시키실 때에 그들은 유다를 보면서 그래도 자신들은 유다보다는 덜 타락했었다고 하며 위로받을 것이라고 하셨고, 이방 사람들도 유다를 비웃을 것이라고 하셨음(53-57) 

 

⑧여호와께서 우상을 숭배하고 온갖 가증스러운 악행을 한 유다를 반드시 심판하실 것이라고 하셨음. 그러나 때가 되면 조상 아브라함과 다윗, 솔로몬과 약속한 것을 기억하여 반드시 회복시켜 주실 것이라고 하셨음. 그때가 되면 여호와의 은총을 입어 회복한 죄악을 행한 자들의 후손들이 조상들의 죄악에 부끄러워 얼굴을 들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음(58-63)

 

2) <결론> : 솔로몬왕 이후에 분열된 남 유다, 북 이스라엘은 세월이 흐를수록 온갖 악행을 자행하고 우상을 숭배하며 타락하여 결국 패망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후손들이 총 70년 포로 생활을 하면서 회개하여 다시 회복되었습니다. 

 

<주님, 성경을 읽고 깨달으며 평생을 좋은 신앙으로 죄를 짓지 않고 바르고 아름답게 살기를 결단합니다. 여호와께서 바라시는 열매 맺고 살겠습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 동작구 흑석한강로 13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