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7일 말씀나눔 [갈라디아서 1장] > 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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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는 무엇 인가?


서울남부교회 정동균 목사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매일3번 개인예배중 두 번째 경배의 시간인 오전 경배의 시간에 활용하는 152주간 동안 매일 기록하는 영적 기록서이다. 그러므로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에 대해서 보다 더 자세하게 알려면 매일 3번 개인예배를 알아야 한다.

    

 

1. 매일 3번 개인 예배

1) 매일 3번 개인예배란 무엇인가?

매일 3번 개인예배는 아브라함, 다니엘, 초대 교회 사도들의 신앙을 본받은 영성생활이다. 하늘의 별보다 빛난 신앙생활을 했던 신앙의 위인들은 매일 시간을 정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현재는 수도원 혹은 기도원, 그리고 교회 새벽 기도회 등에서 아직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이다. 그러므로 신앙의 중심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사람은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는가? 예배와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을 섬긴다. 사람은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섬김을 보여드리며,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예배를 받으시며 복을 주시고, 칭찬하시며, 지시하시고 말씀해 주신다. 그리고 사람은 순종을 통해 그 섬김의 진정함을 보여드리며, 하나님께서는 순종을 보시며 그 사람의 믿음을 확인하신다. 이는 아브라함, 다니엘, 초대 교회 사도들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성경에서 믿음의 위인들이 했던 것처럼 하나님께 매일 3번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할 때 신령과 진정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며, 예배를 통한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을 통해서 더욱 더 큰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이다.

 

현대 성도들이 부족한 것이 있다면 바로 하루 3번 예배드리는 시간이 없는 것이다. 어떤 우리는 Q.T를 하고 있지 않은가?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예배는 Q.T와는 다르다, Q.T는 그 의미 그대로 자기를 위해 조용한 영적인 시간을 갖는 것이다. 그러나 개인예배는 자기를 위해 갖는 시간이 아니다. 하나님을 향한 섬김의 표시인 예배인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이다.

매일 3번 개인예배는 대단한 영적 유익을 갖게 한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을 갖게 된다. 우리 영이 영이신 하나님과 교류하게 되는 것이다. 영적교통, 영적 충만이 일어난다.

빠짐없이 일주일 이상 하루 3번 개인예배를 가지면 믿음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알게 된다. 그렇다. 예배는 영적 존재인 우리 사람이 영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행위이며, 하나님께 가깝게 가는 행위이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하루 3번 개인예배를 드리면 누구라도 자신의 영이 힘을 얻어 깨어나며, 그 깨어난 영은 영이신 하나님을 대면하게 되어 진정한 신앙을 갖게 되는 것이다.

(시편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2) 매일 3번 개인예배는 언제 하는가?

첫 번째 개인예배

아침에 잠자리에 일어날 때 그 순간, 그 모습 그대로 침대 혹은 이부자리에서, 아니면 일어나자마자 취침한 장소에서 자신을 정리하고 그 자리에서 예배를 드린다. 중요한 것은 잠자리에 깨어나고 맨 처음 한 생각, 맨 처음 하는 말, 첫 행동이 예배를 드리는 일이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권면하시는 깬 그 상태 이부자리에서 그 생태 그대로 감사기도, 하루 다짐과 결단기도, 신앙고백, 그리고 오늘도 하나님의 계명을 알고 행동 하겠다는 표시로 십계명을 암송하는 것이다. 이렇게 약 3~4분 정도 하루 첫 번째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두 번째 개인예배

두 번째 개인예배는 잠자리를 털고 일어난 이후부터 정오까지 자신이 예배를 드리기에 제일 좋은 시간을 선택해서 드린다. 이때는 약30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유는 감사기도, 간구기도, 중보기도, 신앙고백, 십계명 고백하는 시간도 있지만 이미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주신 말씀인 성경을 1(1장 이상도 좋음)을 읽는 시긴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때문에 두 번째 예배 드리는 방법은, 이부자를 정리하고 교회 혹은 집에서 따로 장소를 정해서 하는 새벽기도 시간에 할 수가 있고, 혹은 아침에 집을 나서기 전에(출근하기 전에) 할 수 있고, 아니면 출근 후에 직장에서 할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대면하는 시간이므로 방해를 받지 않는 시간, 장소를 정해서 하는 거이 좋다. 그러나 성경을 읽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30분 정도 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가 되어야 한다. 이때, 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를 활용하는 것이다.

 

세 번째 개인예배

하루 일을 마치고 밤에 잠자리에 들 때 한다. 이때 취침 전에 별도의 시간, 장소를 정해서 해도 되지만 권면하기는 하루 중 맨 마지막 행동이 예배여야 하기 때문에 잠자리에 든 상태에서 약2~3분 갖는 것이 좋다. 이때는 감사기도와 내일을 향한 기도를 짧게 드린다.

 

2. 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

1)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3가지 면에서 중요하다.

 

매일 3번 개인예배에 은혜 받는 말씀을 기록하는 영성 노트로서 중요하다.

말씀읽기는 성도의 신앙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너무 중요한 영적행위이다. 어느 정도이냐고 하면, 하루에 한 번 성경말씀을 읽지 않는 성도가 있다고 하자. 그 성도는 대단히 미안하지만 믿음이 별로 없는 성도인 것이다. 이렇게 성도가 매일 성경을 읽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성경을 읽고 받은 은혜, 받은 감동, 느낀 말씀을 머리에만 담고 그냥 지나쳐 버리면 무엇인가 부족한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기록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영성 노트에 받은 은혜, 받은 말씀을 기록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성도는 더욱 받은 말씀을 잊지 않고 새기게 되며, 그러함을 통해서 한층 더 영성이 깊어지는 것이다.

 

기도 노트로서 중요하다.

성도가 기도할 때 기도노트를 사용하는 것은 아주 좋은 태도이다. 성도는 자신이 기도한 것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한다. 기도노트를 사용하면 자신이 어느 때, 무엇을 위해 기도했는가를 알게 된다.

그리고 기도내용을 기록하면서 기도를 드리면, 기도가 더 간절하고 더 깊은 기도를 하게 되며, 중언부언의 기도를 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또 하나, 무엇보다도 기도노트가 중요한 이유는 자신이 드린 기도가 응답을 받았는지 받지 못했는지를 알게 되고 또 자신의 기도 내용과 하나님이 응답하신 내용을 알게 되어 더 성숙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주간성도의 생활고백서는 개인예배 때 은혜 받은 말씀을 기록하는 것과 더불어 기도노트로서도 중요한 것이다.

 

 

매일성경

2024년 9월 17일 말씀나눔 [갈라디아서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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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17 08:12 조회5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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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갈라디아서 1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여러 교회에 성령의 감동으로 서신을 보내면서 자신의 사도 됨이 사람의 뜻이 아니고 오직 그리스도<=구세주>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라고 밝혔음.<▶이는 어떤 유대인이 갈라디아교회에 와서 자신의 사도직에 대한 의구심을 말한 것을 알기에 그들의 말하는 것이 거짓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밝힌 것임> 그리고 갈라디아교회 교인들의 안부를 물었음(1-3)

②이어서 사도 바울은 성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죄인들을 구속하기 위해서 자기 몸을 드린 성자 그리스도 예수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렸음(4-5)

③그리고 사도 바울은 자신이 분명하게 갈라디아 지역에서 사역할 때 전한 복음을 상기시켜 주면서 그런데 어찌하여 갈라디아 교인들이 거짓 교사가 전하는 다른 복음 곧 구약시대처럼 율법을 지켜야 하고, 할례를 받아야만 구원을 받는다는 내용을 받아들이고 있느냐고 지적해 주었음(6-10)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복된 소식 곧 범한 죄악을 용서받는 은총> : 하나님께서 처음에 주신 죄 용서의 은총이 구약이며, 나중에 새롭게 주신 죄 용서의 은총은 신약입니다.
①구약은, ㈀진심으로 지은 죄를 회개해야 하고, ㈁그러나 진심으로 지은 죄를 회개는 했지만 그래도 자신이 범한 죄악으로 자신이 받아야 할 형벌 곧 심판받음과 죽음이 남아 있기에, ㈂죄인은 하나님께서 시키신 대로 어린 양을 죽여 제물로 바쳤음. ㈃이렇게 하면 죄인이 죽어야 하는데 어린 양이 대신 죽었으므로 죄인의 죄가 없어지게 되어 죄인은 심판과 죽음의 형벌을 받지 않게 되는 은총을 받는 것임.

②신약은, ㈀역시 진심으로 지은 죄를 회개해야 하고, ㈁그러나 진심으로 지은 죄를 회개는 했지만 그래도 자신이 범한 죄악으로 자신이 받아야 할 형벌 곧 심판받음과 죽음이 남아 있기에, ㈂죄인은 하나님께서 시키신 대로 어린 양을 죽여 제물로 바쳐야 하나 ㈃이제는 어린 양을 죽여 제물로 바치지 않고 예수님께서 골고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을 하나님께서 죄인이 받을 심판과 죽음을 대신해 주신 것으로 믿으면 ㈄죄인이 죽어야 하는데 예수님께서 어린 양이 되셔서 죄인 대신 죽었으므로 죄인의 죄가 없어지게 되어 죄인은 심판과 죽음의 형벌을 받지 않게 되는 은총을 받는 것임.

③예수님은 이렇게, ㈀죄인 대신 죽으시고, ㈁예수님 자신의 죽음을 죄인인 자신 때문에 죽으셨다고 믿는 모든 사람을, ㈂그들 자신이 죄 때문에 받을 심판과 죽음을 받지 않도록 살리시고<=구원시키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10-11 “10.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요한복음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④그리고 사도 바울은 자신의 회심 과정 및 이방인의 사도로서 소명을 받은 사실과 그 후 부활하신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낸 구세주 곧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전파했던 사실을 알려주었음(11-24)

2) <결론> : 당시 갈라디아교회에서 활동한 거짓 교사는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믿음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없고 율법을 행하는 자 곧 구약시대처럼 할례도 받아야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쳤습니다. 이는 사도행전 15:-20, 27-29을 부인하는 행위입니다.<▶【사도행전 15:19-20 “21.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고/ 20.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옳으니”】> <▶【사도행전 15:27-31 “27.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그들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28.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29.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30.그들이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31.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주님, 평생을 올바른 복음을 마음에 품고 좋은 신앙으로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어떤 상황이든지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며, 절대로 죄를 짓지 아니하며, 가지고 있는 재능과 기술, 학식과 지위, 시간과 재물로 배우자, 가족 그리고 모든 이웃에게 선한 일만 하면서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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