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모데전서 6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바울 사도는 당시 로마 제국의 노예 제도나 신분 제도를 지지한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상전은 아랫사람을 존엄한 사람으로 대하고, 아랫사람은 상전을 존경하며 복종해야 한다는 사람 간의 근본적인 가르침을 주었음(1-2) 

②바울은 복음 외 다른 것을 가르치거나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는 사람은 교만하고 부패한 자라고 하며, 그 끝은 필요 없는 논쟁이며 다툼뿐이기에 그러한 자들을 멀리하라고 하였음(3-5) 

③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을 갖고, 이 세상에 가지고 온 것도 없으며 세상을 떠날 때 가지고 갈 것도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알고 사는 사람은 신앙에 큰 유익을 갖는다고 하였음(6-8) 

④그리고 세상의 부를 위하여 사는 사람들은 그 욕심으로 결국 비참하고 허무하게 되어 지옥으로 끌려가게 된다고 하면서, 절대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을 떠나 돈을 탐하지 말라고 하였음(9-10) 

⑤바울은 디모데에게 불의를 피하고 오직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면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고 하면서 그렇게 흠도 점도 없이 살면 창조주 하나님께 은총을 입을 것이라고 하였음(11-16) 

⑥또한 바울은 디모데에게 모든 교인을 잘 가르쳐서 겸손함을 갖추게 하고, 재물보다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고 가르치고, 선을 행하고 좋은 일을 많이 하고 너그러운 자들이 되도록 가르치라고 당부하며 그렇게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 은총을 받을 것이라고 하였음(17-19)

⑦바울은 디모데에게 거짓된 지식에서 나오는 속된 말과 논쟁만을 일삼는 참된 믿음에서 떠난 자들과 쓸데없는 논쟁을 피하라고 당부하며 하나님의 은총을 빌어 주었음(20-21) 

2) <결론> : <주님, 평생을 매일 성경을 읽고 배우면서, 기도 생활을 하고, 언제나 죄를 짓지 않고 선을 행하며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