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4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는 무엇 인가?


서울남부교회 정동균 목사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매일3번 개인예배중 두 번째 경배의 시간인 오전 경배의 시간에 활용하는 152주간 동안 매일 기록하는 영적 기록서이다. 그러므로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에 대해서 보다 더 자세하게 알려면 매일 3번 개인예배를 알아야 한다.

    

 

1. 매일 3번 개인 예배

1) 매일 3번 개인예배란 무엇인가?

매일 3번 개인예배는 아브라함, 다니엘, 초대 교회 사도들의 신앙을 본받은 영성생활이다. 하늘의 별보다 빛난 신앙생활을 했던 신앙의 위인들은 매일 시간을 정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현재는 수도원 혹은 기도원, 그리고 교회 새벽 기도회 등에서 아직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이다. 그러므로 신앙의 중심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사람은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는가? 예배와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을 섬긴다. 사람은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섬김을 보여드리며,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예배를 받으시며 복을 주시고, 칭찬하시며, 지시하시고 말씀해 주신다. 그리고 사람은 순종을 통해 그 섬김의 진정함을 보여드리며, 하나님께서는 순종을 보시며 그 사람의 믿음을 확인하신다. 이는 아브라함, 다니엘, 초대 교회 사도들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성경에서 믿음의 위인들이 했던 것처럼 하나님께 매일 3번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할 때 신령과 진정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며, 예배를 통한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을 통해서 더욱 더 큰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이다.

 

현대 성도들이 부족한 것이 있다면 바로 하루 3번 예배드리는 시간이 없는 것이다. 어떤 우리는 Q.T를 하고 있지 않은가?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예배는 Q.T와는 다르다, Q.T는 그 의미 그대로 자기를 위해 조용한 영적인 시간을 갖는 것이다. 그러나 개인예배는 자기를 위해 갖는 시간이 아니다. 하나님을 향한 섬김의 표시인 예배인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이다.

매일 3번 개인예배는 대단한 영적 유익을 갖게 한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을 갖게 된다. 우리 영이 영이신 하나님과 교류하게 되는 것이다. 영적교통, 영적 충만이 일어난다.

빠짐없이 일주일 이상 하루 3번 개인예배를 가지면 믿음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알게 된다. 그렇다. 예배는 영적 존재인 우리 사람이 영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행위이며, 하나님께 가깝게 가는 행위이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하루 3번 개인예배를 드리면 누구라도 자신의 영이 힘을 얻어 깨어나며, 그 깨어난 영은 영이신 하나님을 대면하게 되어 진정한 신앙을 갖게 되는 것이다.

(시편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2) 매일 3번 개인예배는 언제 하는가?

첫 번째 개인예배

아침에 잠자리에 일어날 때 그 순간, 그 모습 그대로 침대 혹은 이부자리에서, 아니면 일어나자마자 취침한 장소에서 자신을 정리하고 그 자리에서 예배를 드린다. 중요한 것은 잠자리에 깨어나고 맨 처음 한 생각, 맨 처음 하는 말, 첫 행동이 예배를 드리는 일이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권면하시는 깬 그 상태 이부자리에서 그 생태 그대로 감사기도, 하루 다짐과 결단기도, 신앙고백, 그리고 오늘도 하나님의 계명을 알고 행동 하겠다는 표시로 십계명을 암송하는 것이다. 이렇게 약 3~4분 정도 하루 첫 번째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두 번째 개인예배

두 번째 개인예배는 잠자리를 털고 일어난 이후부터 정오까지 자신이 예배를 드리기에 제일 좋은 시간을 선택해서 드린다. 이때는 약30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유는 감사기도, 간구기도, 중보기도, 신앙고백, 십계명 고백하는 시간도 있지만 이미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주신 말씀인 성경을 1(1장 이상도 좋음)을 읽는 시긴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때문에 두 번째 예배 드리는 방법은, 이부자를 정리하고 교회 혹은 집에서 따로 장소를 정해서 하는 새벽기도 시간에 할 수가 있고, 혹은 아침에 집을 나서기 전에(출근하기 전에) 할 수 있고, 아니면 출근 후에 직장에서 할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대면하는 시간이므로 방해를 받지 않는 시간, 장소를 정해서 하는 거이 좋다. 그러나 성경을 읽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30분 정도 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가 되어야 한다. 이때, 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를 활용하는 것이다.

 

세 번째 개인예배

하루 일을 마치고 밤에 잠자리에 들 때 한다. 이때 취침 전에 별도의 시간, 장소를 정해서 해도 되지만 권면하기는 하루 중 맨 마지막 행동이 예배여야 하기 때문에 잠자리에 든 상태에서 약2~3분 갖는 것이 좋다. 이때는 감사기도와 내일을 향한 기도를 짧게 드린다.

 

2. 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

1)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3가지 면에서 중요하다.

 

매일 3번 개인예배에 은혜 받는 말씀을 기록하는 영성 노트로서 중요하다.

말씀읽기는 성도의 신앙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너무 중요한 영적행위이다. 어느 정도이냐고 하면, 하루에 한 번 성경말씀을 읽지 않는 성도가 있다고 하자. 그 성도는 대단히 미안하지만 믿음이 별로 없는 성도인 것이다. 이렇게 성도가 매일 성경을 읽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성경을 읽고 받은 은혜, 받은 감동, 느낀 말씀을 머리에만 담고 그냥 지나쳐 버리면 무엇인가 부족한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기록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영성 노트에 받은 은혜, 받은 말씀을 기록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성도는 더욱 받은 말씀을 잊지 않고 새기게 되며, 그러함을 통해서 한층 더 영성이 깊어지는 것이다.

 

기도 노트로서 중요하다.

성도가 기도할 때 기도노트를 사용하는 것은 아주 좋은 태도이다. 성도는 자신이 기도한 것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한다. 기도노트를 사용하면 자신이 어느 때, 무엇을 위해 기도했는가를 알게 된다.

그리고 기도내용을 기록하면서 기도를 드리면, 기도가 더 간절하고 더 깊은 기도를 하게 되며, 중언부언의 기도를 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또 하나, 무엇보다도 기도노트가 중요한 이유는 자신이 드린 기도가 응답을 받았는지 받지 못했는지를 알게 되고 또 자신의 기도 내용과 하나님이 응답하신 내용을 알게 되어 더 성숙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주간성도의 생활고백서는 개인예배 때 은혜 받은 말씀을 기록하는 것과 더불어 기도노트로서도 중요한 것이다.

 

 

매일성경

2020년 9월 14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14 08:09 조회3,322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9-14(월요일) 데살로니가전서 2-4장> 

 

샬롬! 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데살로니가전서 2-4장 내용개요/ 연구> 

▣【살전 2장】 

①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교회 교인들에게 복음을 전했던 일들을 회상하며 감사함(1-13) 

<▶--빌립보에서 데살로니가로 옮겨 전도 시작했던 일, --어떤 사용이나 술수를 사용하지 않았나는 것,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순전한 태도 칭찬> 

 

②데살로니가교회 교인들의 굳건한 신앙을 칭찬함(14-16) 

<▶하나님의뜻을 전한다고 해서 예수님과 제자들이 유대인들에게 핍박을 받고 있는 것처럼 데살로니가교회 교인들이 그 지역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섬긴다고 박해를 받으나 조금도 위축되지 않고 신앙생활 잘 하고 있는 것을 칭찬> 

 

③데살로니가를 다시 방문하기를 원하고 있음을 전달함

 

 

▣【살전 3장】 

①사도 바울이 박해<=환난과 시험>를 받고 있는 데살로니가 교회를 친히 방문하여 위로하고 굳게 세우고자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함으로써 그의 제자 디모데를 대신 파송했다는 내용(1-5) 

 

②데살로니가교회를 돌아보고 온 디모데의 기쁜 보고<박해로 말미암아 힘들고 어렵지만 그 가운데서 믿음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는 내용>를 듣고 기뻐한 사도 바울(6-10) 

 

③바울의 기도 제목과 바라고 원하는 것(1013) 

<▶--데살로니가 교회로 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달라는 기도,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이 피차 서로 뜨겁게 사랑하게 해 달라는 기도, --성도들이 믿음에 굳게 서서 주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 하나님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기를 원하는 바울 사도>

 

 

▣【살전 4장】 

①하나님이 원하시는 신앙인의 생활을 하도록 강조함(1-12) 

<▶--거룩한 부부생활을 할 것, --흠이 없이 형제를 사랑할 것, --자신의 일을 성실하게 행함으로 형제들에게 짐이 되거나 부담이 되지 않도록 본이 되라는 것> 

 

②바울은 그들에게 종말에 일어날 주님의 재림에 대하여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으라고 권고하먀 이로도 함께 해 주심(13-18)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먼저 세상을 떠난 자들도 부활하여 영생을 누리게 된다는 것,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보고 듣게 되는 징조로 --주님의 큰 명령, --천사장의 소리, --하나님이 예정해 주신 나팔소리, --먼저 죽은 자들의 부활, --살아 있는 자들이 공중에서 재림하시는 주님을 영접> 

 

 

2) <결론> 성도는 바른 신앙지식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준동하는 이단과 사이비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습니다. 당시에도 이단과 사이비들이 신앙인들을 성경과 다른 내용을 미혹시켜 믿음에서 떨어지게 하였습니다. 현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단과 사이비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교회가 아닌 낮선 곳에서의 성경공부를 조심하시고, 신앙지식을 인터넷에서 찾을 때 조심해야 합니다. 사이비와 이단들이 그들이 주장과 사상을 인터넷에 기존 교회를 가장하여 교묘하게 울려 놓았기 때문입니다. 주의를 게을리 하면 자신도 모르게 이단, 사이비 사상을 지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 올바른 신앙으로 평생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단과 사이비를 경계하여 결단코 현혹되지 않겠나이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 동작구 흑석한강로 13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