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마태복음 22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예수님께서 혼인잔치의 비유로 천국을 설명해 주셨는데, 아브라함의 후손들이라고 모두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면서<▶아브라함의 후손들 다수가 여호와 하나님을 배반하고, 선지자를 죽이고, 나중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까지 죽이는 악을 범하였음> 그들은 들어가지 못하고 네거리 길에 있는 악한 자나 선한 자들 곧 아브라함의 후손이 아닌 이방인이라고 불리는 다른 민족, 다른 나라 사람들이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하였음. 그러나 그 이방인 중에도 겉은 믿는 척하고 마음은 악한 사람들은 가려낼 것이라고 하셨음<▶이는 교회 내에 믿음이 없고 악한 자들 곧 가라지들임>(1-14) 

②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올무에 걸려고 제자들과 헤롯당원들을 보내 로마 황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은가? 옳지 않은가?를 질문하게 하였음. 여기서 예수님이 ‘옳다’하면 동족인 유대인들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고, ‘옳지 않다’고 하면 로마 황제를 거역하는 반역자가 되는 것임.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 간교한 생각을 아시고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라”고 하였음. 이에 그들이 올무를 걸지 못하고 놀라서 떠나갔음<▶헤롯당원은 헤롯 왕가를 지지하는 당원들로서, 로마의 지배에 충분히 만족해하고, 다만 유대에는 로마총독 대신에 이 왕가의 사람이 지배자로 될 것을 희망하고 있던 사람들임>(15-22) 

③사람이 죽은 후에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께 찾아와서 모세 시대 율법인 형사취수법을<▶신 25:5-10> 말하며 ‘부활이 없는 것이 아닙니까?’ 라고 물었음. 이때 예수님은 사람이 부활 후에는 천사와 같은 영적 존재이기에 결혼하지 않는다고 답해 주었음. 그리고 세상에서 살다가 먼저 죽은 사람들은 지금 천국에서 살아있다고 말씀하여 주셨음(23-33) 

④바리새인 중 한 율법사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율법 중에 가장 큰 계명에 관하여 질문하였음. 이때 예수님께서는 가장 큰 계명은 신명기 6:5인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이며, 둘째는 레위기 19:18인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라고 말씀해 주셨음(34-40) 

⑤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에게 구원을 주기 위하여 오시는 그리스도가 성경에서 혈통적으로는 다윗의 자손임을 말하면서 시편 110:1을 인용하여 그런데 혈통으로 조상인 다윗이 혈통으로 자신의 후손인 그리스도를 왜 주님이라고 불렀는지를 대답해 보라고 하였음. 그러나 그들은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였음(41-46)<▶예수님의 이 질문은 자신이 육신을 입고 온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임을 밝혀 주기 위한 말씀임, 다윗은 혈통으로는 자신의 후손이지만 그러나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았었기 때문에 ‘주님’이라고 호칭한 것임> 

2) <결론> : <주님 매일 성경을 읽어 그 보배로운 말씀을 매일 마음에 담고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