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4-15(수) 사도행전 28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희망을 갖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멈추지 말고 계속, 코로나-19 소멸과 국가 경제 회복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1) <내용개요> ①멜리데섬에 상륙하여 원주민들에게 환대를 받은 267명(1-2) ②바울이 모닥불에 나뭇가지 한 묶음을 넣다가 독사에게 물리자 틀림없이 곧 죽을 것이라고 생각한 원주민들(3-4) ③그러나 아무 이상이 없는 것을 보고 바울을 신으로 생각하는 원주민들(5-6) ④바울이 멜리데섬에서 머무는 동안 기도로 수많은 병자를 고쳐주면서 극진히 환대를 받음(7-9) ⑤석 달 후 멜리데에서 겨울동안 정박해 있었던 디오스구로라는 이름의 알렉산드리아 배에 승선하여 로마로 향함(10-14) ⑥바울이 로마 입구에서 기다리던 로마교회 성도들의 환영을 받음(15) ⑦로마에 들어가서 경비병 한 명의 감시를 받으면서 따로 지내도 된다는 허락을 받음(16) ⑥바울이 셋집을 얻어 만 2년 동안 담대하게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함(17-31) 2) <연구> ▶사도 바울은 소아시아와 유럽의 관문인 그리스 지역을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면서도 항상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해서 기도를 했었다.(롬1:9-15) 그리고 그 후 수없이 많은 죽음의 위협을 겪었지만 결국 로마에 도착했으며, 비록 재판을 앞둔 죄수의 신분이었지만 만 2년 동안 경비병이 있는 셋집에 살면서 자유롭게 복음을 전파할 수 있었다.(행28:30-31) 그리고 그 이후에 자유가 없는 감옥에 갇혀서도 복음을 전했다. 결국 바울의 전도로 인해서 각종 우상을 숭배했던 거대한 제국 로마는 AD 313년 기독교 국가가 되었다. 아멘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내일부터 로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