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 2022-3-24(목요일) 고후 4장> 

샬롬! 목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고린도후서 4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바울은 복음을 전파하는 사역자로서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어떤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않고, 드러내지 못할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으며, 간교하지도 않고, 말씀을 왜곡하지도 않으며, 양심에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으며, 오직 진리만을 말한다고 하였음(1-2) 

②바울은 복음을 받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사탄에게 미혹 당한 사람이라고 하였음(3-4) 

③바울은 사역자로서 자신들의 말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의 명을 따라서<▶고후4:6=창1:3>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로 전파하는 것이라고 하였음(5-6) 

④바울은 질그릇같이 약한 자신들에게 이렇게 귀중한 예수님을 구세주로 전파하는 사역이 주어졌다고 하며, 이 모든 것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기에 어떤 고통이나 박해를 당해도 조금도 굴하지 않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죽어 주신 것처럼 죽기를 각오하며 사역하고 있다고 하였음(7-11) 

⑤바울은 자신들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는 것은 아직도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을 구원시켜주기 위해서라고 함(12) 

⑥바울은 시편 116:10 “내가 크게 고통을 당하였다고 말할 때에도 나는 믿었도다”라는 말씀처럼, 자신도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여 주시고 계신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하였으며, 예수님을 십자가 죽음에서 살리신 하나님께서 모두에게 영생을 주신다고 하였음(13-14) 

⑦바울은 자신들이 복음을 전하는 것은, 더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아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하였음(15) 

⑧바울은 하나님의 은총을 알기 때문에 어떤 일에도 낙심하지 않고 비록 외적으로는 쇠하여 가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져 가고 있으며, 미래의 영원한 기쁨을 바라보면서 나아가고 있다고 하였음(16-18)

2) <결론> : <주님, 바울을 닮기를 원합니다. 할렐루야-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