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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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5-11 08:27 조회7,0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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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5-11(월) 고린도전서 10장>
샬롬! 월요일 아침입니다. 천지와 만물,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은총이 모든 성도들에게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1) <내용개요>
고린도지역은 우상숭배가 만연된 지역이었다. 그래서 교인들 간에 우상숭배의 문제, 이방 신전에 제물로 바쳐진 고기를 먹는 문제로 견해 충돌이 발생하였다. 9장은 이에 대한 가르침이다.
①이스라엘 민족의 과거 행적을 알려주면서 우상숭배하지 말라는 가르침(1-13)
②예수님이 제정해 주신 성찬식을 행하는 사람과 구약 시대 때 번제를 드린 사람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인 것처럼, 귀신에게 고기를 바치는 세상을 행하는 사람들을 우상숭배하는 사람들이므로 그런 제사에 참여하지 말고, 그런 곳에서 같이 음식도 먹지 말라고 하심(14-22)
③우상 신전에 제물로 바쳤다가 시장에 나온 고기에 관하여는 먹어도 되지만 잘 판단하여 오해를 피하기 위해서 먹지 말 것을 권고함(23-33)
2) <연구>
▶【고전10:1-4 내용 :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고,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다는 것은” 모세의 인도로 애굽을 탈출했던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들이 쫓아오는 바로의 군대들에게 죽임을 당할 상황에서 하나님의 은총으로 바다가 갈라지면서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는 구원을 받았고, 아무 것도 없는 광야에서 바위에서 솟아난 물을 먹고, 하늘에서 떨어진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었다는 것을 설명】 이며,
▶【고전10:5-13 내용 : 그렇게 하나님의 은총을 받고서도 그 중에 많은 사람들이 우상을 만들었다가 심판을 받았던 사실을 가르쳐 주면서 절대 우상숭배하지 말라는 가르침】이다.
3) <결론>
우상숭배는 해서는 안 되는 일이며, 제물로 바쳐진 고기는 먹어도 되나(25) 오해가 생길 수 있거든 먹지 말라(28)는 가르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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