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린도전서 14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신앙인은 사랑하라는 말씀이 하나님의 명령이며, 당부이며 기독교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실천적 계명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알고 매일 실제 생활에서 행동으로 나타내야 하며, 동시에 성령께서 주시는 영적 은사를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 곧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가르치고, 설교하고, 전파하는 일을 간절히 구하라고 하였음(1) 

②방언은<▶외국어가 아닌 천사의 말>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 사용하는 것이지 사람에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시며, 설교는 모든 사람이 알아듣는 말로 해야 한다고 하였음. 그러나 꼭 방언으로 해야 할 때는 반드시 통역을 세우라고 하였음(2-19) 

③방언 통역하는 사람이 없을 때는 소리를 내어 방언하지 말고, 하나님에게 기도를 드릴 때만 하라고 하면서, 방언도 설교도<=예언>도 서로 먼저 하려고 하지 말고 질서를 지켜 순서대로 하라고 하였음(20-33)<▶【고전 14:32-33전반절 “32.예언하는 자들의 영은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나니/ 33전반절.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④교회 안의 은사 사용에 대한 가르침으로 당시 고린도 교회가 머리에 수건을 쓰는 문제 등 여성들로 인한 분쟁이 있어서 여성에 대하여 더 이상 교회에서 사납게 하며 소란을<▶사람들이 싫어하거나 불쾌감을 갖는 난폭한 행동> 피우지 말라고 하였음(34-36) 

⑤예언 곧 성경을 가르치고, 설교하고, 전파하는 일을 사모하면서 방언도 하라고 하였음. 그러나 모든 것을 질서 있게 하고 품위 있게 하라고 하였음(37-40)

2) <결론> : 성도는 하나님께 받은 은사를 사용할 때 오직 사랑과 덕으로 해야 합니다. 사랑이 없는 은사 활용은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주님, 저희들의 모든 신앙의 행위에서 사랑의 향기가 가득 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