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8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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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4-08 08:29 조회1,7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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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레미야 4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예레미야서 4장에는 1장-3장까지 암시되어 오던 유다를 향한 여호와의 심판이 선포되는데 심판 직전에 선지자 예레미야는 여호와의 뜻을 받아 다시 한번 지은 죄를 진실하게 회개하면 심판이 멈춰질 것이고, 회개하고 악에서 돌아선 너를 보고 다른 이방나라들도 네게 복을 받게 될 것이며, 여호와를 알게 되고 자랑스러워할 것이라고 하였음<▶유다가 지은 죄는 렘 2:13에서 지적한 여호와를 떠난 죄와 우상 숭배하는 죄로서 그 죄악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 마치 농부가 씨앗을 심기 위해서 가시덤불 무성한 땅을 갈아엎어 새 땅을 만드는 것처럼 자신에게서 죄악을 없애 버리고, 과거 유다 백성들이 할례를 행할 때 자신 몸 일부를 베어버렸던 것처럼 자신에게서 죄악을 베어내 버리라고 하였음>(1-4)
②그러나 예레미야는 회개하지 않는 유다 백성들에게 북쪽에서 강한 군대가 곧 다가와 심판하는데 그 심판이 얼마나 무서운지 왕도, 높은 관리들도 절망할 것이며, 제사장과 선지자들도 놀라서 어찌할 바를 몰라 주저앉게 될 것이니 발리 피할 길을 찾으라고 하였음(5-9)
③그리고 예레미야 선지자는 무서운 심판이 곧 유다 백성들에게 다가온 것 곧 칼이 생명에 이른 것을 알기에 슬퍼하면서, 여호와께 유다의 거짓 선지자들이 유다는 평안하다 할 때 어찌 그 거짓 선지자들을 막아주지 않으셨습니까? 라는 말씀을 드렸음<【예레미야 4;10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진실로 이 백성과 예루살렘을 크게 속이셨나이다 이르시기를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리라 하시더니 칼이 생명에 이르렀나이다”】>(10)
④이때 여호와께서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유다가 심히 내게 반역하였고, 그들이 나 여호와를 떠났으므로 심판을 멈추지 않겠다고 하였음. 그러나 다시 강조하지만 심판이 시작되었어도 유다 백성들이 진심으로 회개하면 심판을 멈출 것이라고 하였음(11-14)
⑤그러나 회개가 없는 유다의 악함은 무서운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하였음(15-18)
⑥예레미야 선지자는 멈춰지지 않는 심판 앞에서 고통과 슬픔으로 몸을 겨누지 못하였음.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악하고 미련하고 고집에 센 유다 백성들이 심판을 자초한다고 하였음(19-22)
⑦예레미야는 환상을 통해 유대 백성들이 당하는 심판을 보고 두려움에 떨었음. 물론 여호와로부터 온 땅은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백성은 조금 남길 것이라는 말씀은 들었지만 유다 백성들이 마치 아이를 낳는 여인처럼 비명을 들으며,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숨이 넘어가는 소리를 들으며 슬픔에 잠겼음(23-31)
2) <결론> : 죄를 범하고서도 회개하지 아니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결국 심판을 당하여 나라가 멸망하였고, 왕을 비롯한 왕비와 자녀들, 그리고 거의 모든 귀족들, 백성들이 바벨론으로 끌려가고 말았습니다.
<주님, 지난 역사를 통해 배우고 깨닫습니다. 당시 유다에는 의인이 없었지만, 우리 대한민국에는 1천만 성도들이 있습니다. 우리 모든 1천만 성도들 각각의 가정과 우리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크신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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