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4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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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04 08:26 조회3,4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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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9-4(금요일) 빌립보서 2장>
샬롬! 금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내용개요/ 연구>
①1절은 그리스도인으로서 권면<▶문제가 있는 상대에게 오해가 되지 않도록 진정한 마음으로 도움을 주고 바로 잡아주기 위해서 하는 말>, 사랑의 위로<▶슬픔과 낙심을 당한 사람을 감사주고 힘을 주는 태도>, 성령의 교제<▶성령을 받은 같은 신앙인들을 남이 아닌 내 형제라는 마음을 갖고 교제하라는 가르침>, 긍휼이나 자비<▶서로를 귀히 여기고 진심으로 위하는 태도>가 있는가? 를 묻는 말씀(1)
②신앙인이 서로 가져야 하는 인간관계로서 예수님을 본 받아 행동해야 한다는 말씀(2-11)
③그리스도인들은 언제나 하나님 앞에 선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모든 일에서 신앙인들끼리 서로 인간관계를 깨뜨리는 일을 하지 말라는 가르침으로 핵심은 모든 일에 원망과 시비 곧 흠이 없고 순전함으로 서로에게 빛이 되라는 가르침(12-18)
④빌립보교회에 선한 사역자 디모데를 보내겠다고 전달하면서 사도 바울 자신도 갈 것이라고 함(19-24)
⑤빌립보교회가 로마에 있는 사도 바울을 위해서 파송해 준 사역자 에바브로디도를 곧 귀환하게 한다는 말씀으로 에바브로디도의 좋은 신앙과 헌신을 칭찬함(25-30)
2) <결론> 빌립보 교회는 남동 유럽 지역에서 바울에 의해 최초로 세워진 교회로 A.D. 52년경 바울의 제2차전도 여행 때 보라색<자주색> 옷감을 파는 상인 루디아와 바울의 복음을 들은 한 간수의 가족들이 빌립보 교회의 모태가 되어 세워진 교회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영광스러운 교회 교인들에게 서로 겸손함으로 사랑으로 행하여 모든 다툼과 분쟁을 금할 것을 명하면서 그리스도의 겸손과 영광을 모델로 제시해 주었습니다.
<주님, 교회와 교인들에게 복을 주시옵소서. 서로 성령 안에서 원망과 시비가 없이 살며, 아직도 하나님이 계신데도 모르고 사는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소금과 빛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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