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4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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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04 08:01 조회1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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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창세기 16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사래는<▶이후에 사라> 가나안 땅에 도착한 후에 하나님께서 아브람과<▶이후에 아브라함> 사이에 자식을 준다는 약속을 받았으나 정착한 지 십 년이 되었는데도<▶아브람이 85세, 자신은 76세>가 후사를 이을 자식이 없자 조급함으로 자신의 수종을 드는 애굽 여인 하갈에게서 자식을 얻기로 결심하고 아브람에게 하갈을 첩으로 주었음(1-3)
②이에 하갈이 임신을 했는데, 하갈이 임신한 것을 이유로 주인 사래를 멸시하여 사래가 분노하였고, 아브람은 이를 보고 사래에게 당신의 종이니 좋을 대로 하라고 하였음. 이에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므로 하갈이 사래의 학대를 피해 도망하였음(4-6)
③그러나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 하갈이 광야의 샘물 곁 곧 술길 샘 곁에서 하갈을 만나 다시 돌아가서 사래에게 복종하라고 하시며 태어날 자식의 이름을 이스마엘이라고 지어주고 큰 민족을 이룰 것이라고 하셨음(7-12)
④이에 하갈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면서 그곳 샘 이름을 ‘나를 보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인 ‘브엘라해로이’라 불렀음(13-14)
④하갈이 아브람의 아들을 낳으니 아브람이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고 하였으며, 그때 아브람은 86세였음(15-16)
2) <결론> : 사래는 아들을 낳게 해 줄 것이라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이 더디자 그 약속에 의심을 가졌습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판단으로 아브람의 후손을 보기 위하여 자신을 수종드는 애굽 여인 하갈을 아브람에게 첩으로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 불신앙 행위는 평온했던 아브람의 가정에 씻을 수 없는 분쟁을 발생시켰으며, 이 분쟁은 당대에 끝나지 않고 대대로 이어졌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받는 교훈이 있습니다. 신앙인은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다면 인내하면서 끝까지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 언제나 좋은 신앙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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