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마태복음 9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예수님께서 “본 동네” 곧 자신이 거주하는 성읍인 가버나움에<▶마4:13> 들어가셨을 때 사람들이 자신에게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데리고 온 것을 보고 그들의 믿음을 보고 그 중풍병자에게 “내가 네 죄를 용서하였다”라고 하셨음. 이때 그 광경을 본 율법학자 몇 사람이 속으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했다고 분노하였음(1-3) 

②예수님께서 서기관들의 생각을 아시고 그들에게 악한 생각을 한다고 하시며, “네가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서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과 어느 편이 더 쉽겠느냐? 하시며<▶죄 사함은 하나님 외에 누구도 할 수 없는 말이기에 당연히 죄사함의 선포가 더 어려운 일인 것임>, 예수님 자신이 죄를 용서할 권한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시려고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고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 곧 말씀으로 중풍병자를 고쳐 주는 기적을 행하셨음. 이에 병자가 치료되어 자기 발로 걸어서 집으로 돌아갔고, 이 광경을 본 사람들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음(4-8) 

③예수님께서 마태를 제자로 부르시고, 마태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실 때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같이 앉았음. 바리새인들이 그 광경을 보고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어찌 예수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고 물었음. 그때 예수님께서 들으시고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필요하다고 말씀해 주시고,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하셨음(9-13)

④그때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그때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데 왜 선생님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음. 이때 예수님은 금식은 때가 되면 할 것이라고 하시면서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다는 비유와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않는다는 비유를 들어서 구약에서 신약으로의 신앙생활 방법의 변화를 설명해 주셨음(14-17) 

⑤예수님이 그들에게 이 말씀을 하고 계실 때 한 회당장이 와서 예수님께 절하며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오셔서 딸에게 손을 얹어 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라고 하였음. 예수님께서 회당장의 집으로 가시다가 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고통을 받은 여인의 병을 믿음을 보고 고쳐 주셨음(18-22) 

⑥그리고 예수님께서 죽은 회당장 딸을 살려주셨음(23-26) 

⑦예수님께서 믿음이 좋은 맹인 두 사람의 눈을 보게 해 주는 기적을 베풀어 주셨음(27-31) 

⑧예수님께서 귀신이 들려서 말하지 못하는 사람을 보고 그에게 들려있는 귀신을 쫓아버리니 그가 말하였음. 이를 본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비방하여 말하기를 예수가 귀신의 왕을 의지하여 귀신을 쫓아냈다고 하였음(32-34) 

⑨예수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가시는 곳마다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셨음. 그리고 병자와 허약한 사람들을 모두 고쳐 주셨음. 그리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고 하시며, 하나님께 추수할 일꾼을 보내달라는 기도를 하라고 말씀하셨음(35-38)

2) <결론> : <인류를 지은 죄악에서 구원해 주신 구세주 예수님, 병든 자를 치료해 주시는 예수님, 기도를 들어주신 예수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