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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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16 11:43 조회1,4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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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레미야 42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예레미야는 미스바에서 이스마엘에게 붙잡혀 다른 사람들과 암몬으로 끌려가던 중에 기브온에서 요하난에게 구출되었음. 그러나 요하난이 바벨론을 두려워하여 애굽으로 갈 것을 결정하였기에 어쩔 수 없이 애굽으로 끌려 가던 중에 베들레헴 근처 ‘게롯김함’에 까지 이르렀음> 이렇게 ‘게롯김함’에서 유숙하고 있을 때 요하난과 다른 군대 지휘관들이 예레미야에게 과연 유다의 남은 우리가 이제 어떻게 해야 하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여호와께 기도해서 알려달라고 하였음<▶요하난과 무리들은 이미 애굽으로 가기를 결정해 놓고 가지 말라고 하면 순종하지도 않을 것이면서 그 마음을 숨기고 예레미야에게 여호와께 기도해 달라고 했었음. 그러므로 요하난과 무리들이 예레미야에게 여호와의 뜻을 물어달라고 한 진짜 속셈은 혹시라도 여호와께서 자신들의 결정을 지원해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던 것임/렘43:1-7>(1-3)
②이에 예레미야가 그들에게 여호와께 기도해서 받은 응답을 숨김이 없이 말해 주겠다고 하였음. 그러자 무리들 모두가 여호와께서 지시가 자신들에게 좋든 나쁘든 순종하겠다고 여호와의 이름을 증인으로 한다고 가지 하며 맹세하였음. 그리고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복을 행위라고까지 하였음(4-6)
③십 일 후에 여호와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예레미야가 요하난과 모든 사람을 모이게 해서 전달해 주었는데 애굽으로 가지 말고 유다 땅에 살라고 하시며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이기에 절대 바벨론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음(7-12)
④혹시 어떤 사람이 애굽은 전쟁도 없고, 양식도 풍부하지 않느냐고 하며 애굽으로 가자고 해도 가지 말라고 하시며, 그런데도 너희가 여호와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고집하여 애굽으로 가면, 그곳에서 너희가 그렇게 무서워하는 전쟁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죽을 것이라고 하였음(13-17)
⑤이렇게 예레미야는 분명하게 요하난과 모든 무리에게 애굽으로 가지 말고 이 땅에 살라는 여호와의 뜻을 전하며 재차 애굽으로 가면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하였음(18-22)
2) <결론> : ㈀신앙인은 어떤 때, 자신이 정한 뜻을 놓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주신 응답이 자신이 정한 뜻과 다르면 여호와의 뜻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런데 요하난과 무리들은 자신들이 정한 뜻 곧 ‘애굽으로 가겠다’라는 뜻을 놓고 여호와께 기도해서 ‘애굽으로 가지 말고 이 땅에 살아라’는 지시를 받자 그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애굽으로 내려가 버렸습니다. ㈁여호와께서 남은 유다 백성들에게 애굽으로 가지 말라고 하신 것은 분명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유다에게 임했던 재앙이 근본적으로 바벨론의 침공 때문이 아니라 그들 자신의 죄악 때문이었는데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사는 장소만 다르게 하면 재앙이 없을 것이라고 유다 백성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요하난과 남은 유다 백성들을 예레미야까지 강제로 끌고 애굽으로 내려가 버렸고, 그곳에서 예레미야가 예언한 대로 애굽을 침공한 바벨론에게 다시 유다에서 당한 재앙을 다시 당하였습니다.
<주님, 예레미야 42장을 읽는 저희는 어떤 경우에도 저희의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신앙인으로 살겠습니다. 아멘>
①<▶예레미야는 미스바에서 이스마엘에게 붙잡혀 다른 사람들과 암몬으로 끌려가던 중에 기브온에서 요하난에게 구출되었음. 그러나 요하난이 바벨론을 두려워하여 애굽으로 갈 것을 결정하였기에 어쩔 수 없이 애굽으로 끌려 가던 중에 베들레헴 근처 ‘게롯김함’에 까지 이르렀음> 이렇게 ‘게롯김함’에서 유숙하고 있을 때 요하난과 다른 군대 지휘관들이 예레미야에게 과연 유다의 남은 우리가 이제 어떻게 해야 하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여호와께 기도해서 알려달라고 하였음<▶요하난과 무리들은 이미 애굽으로 가기를 결정해 놓고 가지 말라고 하면 순종하지도 않을 것이면서 그 마음을 숨기고 예레미야에게 여호와께 기도해 달라고 했었음. 그러므로 요하난과 무리들이 예레미야에게 여호와의 뜻을 물어달라고 한 진짜 속셈은 혹시라도 여호와께서 자신들의 결정을 지원해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던 것임/렘43:1-7>(1-3)
②이에 예레미야가 그들에게 여호와께 기도해서 받은 응답을 숨김이 없이 말해 주겠다고 하였음. 그러자 무리들 모두가 여호와께서 지시가 자신들에게 좋든 나쁘든 순종하겠다고 여호와의 이름을 증인으로 한다고 가지 하며 맹세하였음. 그리고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복을 행위라고까지 하였음(4-6)
③십 일 후에 여호와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예레미야가 요하난과 모든 사람을 모이게 해서 전달해 주었는데 애굽으로 가지 말고 유다 땅에 살라고 하시며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이기에 절대 바벨론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음(7-12)
④혹시 어떤 사람이 애굽은 전쟁도 없고, 양식도 풍부하지 않느냐고 하며 애굽으로 가자고 해도 가지 말라고 하시며, 그런데도 너희가 여호와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고집하여 애굽으로 가면, 그곳에서 너희가 그렇게 무서워하는 전쟁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죽을 것이라고 하였음(13-17)
⑤이렇게 예레미야는 분명하게 요하난과 모든 무리에게 애굽으로 가지 말고 이 땅에 살라는 여호와의 뜻을 전하며 재차 애굽으로 가면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하였음(18-22)
2) <결론> : ㈀신앙인은 어떤 때, 자신이 정한 뜻을 놓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주신 응답이 자신이 정한 뜻과 다르면 여호와의 뜻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런데 요하난과 무리들은 자신들이 정한 뜻 곧 ‘애굽으로 가겠다’라는 뜻을 놓고 여호와께 기도해서 ‘애굽으로 가지 말고 이 땅에 살아라’는 지시를 받자 그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애굽으로 내려가 버렸습니다. ㈁여호와께서 남은 유다 백성들에게 애굽으로 가지 말라고 하신 것은 분명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유다에게 임했던 재앙이 근본적으로 바벨론의 침공 때문이 아니라 그들 자신의 죄악 때문이었는데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사는 장소만 다르게 하면 재앙이 없을 것이라고 유다 백성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요하난과 남은 유다 백성들을 예레미야까지 강제로 끌고 애굽으로 내려가 버렸고, 그곳에서 예레미야가 예언한 대로 애굽을 침공한 바벨론에게 다시 유다에서 당한 재앙을 다시 당하였습니다.
<주님, 예레미야 42장을 읽는 저희는 어떤 경우에도 저희의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신앙인으로 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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