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8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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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6-18 08:20 조회1,0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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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히브리서 5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대제사장은 사람을 대표하여 예배를 진행하고, 백성들의 죄뿐만 아니라 자신의 죄도 용서받기 위하여 희생제물을 바치는 사람임(1-3)
②대제사장은 자신이 하고 싶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모세 이후 아론을 세움같이 하나님께서 직접 세우시는데, 하나님께서는 아론이 태어나기도 전에 멜기세덱을 대제사장으로 세우셨음. 이렇게 예수님은 멜기세덱처럼 하나님께서 직접 대제사장으로 세움을 받았으니 이스라엘 백성 누구라도 대제사장은 아론의 후손이어야 되지 않느냐? 라는 생각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임(5-10) <▶히5:5-6과 7:1-15에서 대제사장 멜기세덱을 예로 들어주신 이유 : 모세 시대 이후의 이스라엘 사람들은 출27:21에 근거하여 아론 자손들만 대제사장으로 임명된 것을 보았음. 그러므로 예수님을 대제사장이라고 하면 아론 가문이 아니신데 어찌 대제사장으로 임명을 받으셨을까? 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임. 그래서 아론 자손이 아닌 멜기세덱이 하나님께 대제사장으로 임명받은 것을 근거로 들어서 예수님의 대제사장직을 설명해 주신 것임>
③멜기세덱에 관하여는 나중에 설명해 주시겠다고 하시고, 신앙인들에게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여 오직 선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성숙한 신앙 성장을 요구하셨음(11-14)
2) <결론> : 신앙인은 결단하여 규칙적으로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하는 이유는 신앙인이 매일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으면 시련이나 다른 사상의 미혹을 받으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열매가 없는 신앙인 곧 속은 비어 있고 겉만 그럴듯한 신앙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인은 매일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주님, 매일 규칙적으로 말씀 읽고 기도하는 생활을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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