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0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4년 7월 20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7-20 09:18 조회771회 댓글0건

본문

1) <에스겔 24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에스겔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온 지 9년째 되던 해 10월 10일에 여호와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시기를 오늘 날자를 기록하라고 하시면서 오늘 바벨론이 예루살렘 성 가까이 도달하여 성을 포위하는 날이라고 하셨음(1-2)

②여호와께서 반역하는 백성에게 깨닫게 해주시려고 에스겔에게 솥 가마 하나를 걸고 물을 붓고 그 속에 양 살코기와 뼈를 넣고 삶으라고 하셨음<▶여기서 솥 가마는 예루살렘인데 녹슨 가로서 곧 예루살렘은 썩을 대로 썩은 성읍이라는 것이며, 살코기와 뼈는 예루살렘 백성들을 가리키는데 곧 백성들이 죽는다는 것을 뜻이며, 솥 가마를 태우는 나무는 예루살렘을 함락시키고 예루살렘 백성들을 죽이고 약탈한 바벨론 군대임>(3-14)

③여호와께서 에스겔에게 네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 한 명이 죽을 것이지만 슬퍼하거나 울거나 눈물을 흘리지 말라고 하시면서 침묵으로 탄식하며 초상집에서 음식물을 먹지 말라고 하셨음(15-17)

④그런데 그날 저녁에 에스겔의 아내가 세상을 떠났고, 에스겔은 여호와께서 지시하시는 대로 장례를 치렀고 그 광경을 본 사람들이 어떻게 장례를 그렇게 하느냐고 하였음 (18-19)

⑤이에 에스겔이 그들에게 답변하기를 내 아내가 죽었지만 울지도 않고 음식도 먹지 않고 장례식도 제대로 치르지 않은 것은 이제 있을 심판에서 예루살렘 성이 함락되고 모든 백성이 죽거나 사로잡혀 끌려가고, 여호와의 성전이 파괴되고 불에 탈 때에 누구도 어떠한 대책도 마련할 수 없음을 미리 보여준 것이라고 하였음(20-27)

2) <결론> : 죄악의 끝은 멸망입니다. 누구도 그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신앙인은 절대 죄를 짓지 않아야 합니다.

<주님,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어떤 경우이든지 간에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면서 절대 죄를 짓지 않고 다른 사람을 도우며 살겠습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