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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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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0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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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2-20 13:19 조회6,4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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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도 지혜가 온유하며, 겸손하며, 지혜가 가득하고, 강건하기를 기도합니다.
1) 마태복음 23장 : ①예수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섬김을 받으려 하지 말고 섬기는 자가 될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1-12절). ②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 대하여 일곱까지의 화를 말씀해 주시며 경고하셨습니다.(13-36절). ③예수님께서 신앙인들이라고 하면서 오히려 진리를 거스르면서 사는 예루살렘 주민들에게 그로 인해서 받을 형벌을 말씀해 주시면서 애통해 하셨습니다. (37-39절).
2) 서기관(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들 : 이들은 당시 신앙의 지도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신앙생활의 지도자들로서 바르게 신앙생활을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인도를 받는 사람들까지도 신앙생활을 바르게 하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들은 진리의 가면을 쓰고 진리를 거스르는 악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오늘날에도 그러한 거짓된 자들이 우리 속에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23장을 읽을 때 우리는 우리도 그러하지 않은지 각각 자신들의 신앙을 돌아보고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3) 연구 : 예수님께서 8절에서 세상에 있는 누구에게도 아버지라고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이 말씀은 우리 육신의 아버지를 부인하라는 말씀이 아니고 사람을 가르치는 자들이 제자들에게 자신을 하나님처럼 공경을 받는 것을 책망하는 말씀입니다. 사람은 어느 누구도 신앙의 아버지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지도자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신뢰하고 존경하지만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영의 아버지'입니다. 어떤 자들은 마치 자신을 하나님처럼 행세하면서 잘못된 신앙의 길로 끌고 갑니다. 그런 사람들을 조심해야 하며 분별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23:9-12> 9.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서울남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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