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3-2(월) 요한복음 5장>

샬롬, 오늘도 건강하고 좋은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3.1 주일을 가정예배로 드리다보니 도무지 적응이 안 되었습니다. 그러나 기쁜 마음으로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지냈습니다. 곧 바이러스가 이 땅에서 소멸되기를 기도합니다.

1) <내용개요> 요한복음 5장은 예수님께서 38년 된 병자를 고치신 표적과(1-9)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주제가 강조되어 있습니다.(19-47) 그러나 유대인들의 핍박은 더 고조되었습니다. 이유는 예수님이 안식일날 병자를 고쳤다는 것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해서였습니다.(15-18)

2) <연구>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자신이 하나님이 아들임을 밝히셨습니다.

(19-44) 그러시면서 45-47에 아주 의미 있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유대인 곧 아브라함의 자손들에게 너희의 조상 모세가 너희를 하나님께 고발할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45)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 이유는,

①신명기 18:15 말씀을 근거로 하나님께로부터 율법을 받은 유대인들의 조상 모세가 예수님 자신을 예언했었기 때문입니다. 【신명기 18: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②유대인들은 모두가 신명기 18:15 말씀을 알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실 그리스도 곧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증거가 요한복음 6:14을 보면 군중들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고 예수님을 향해 이 분은 우리가 기다리던 그분이 아니냐? 고 했던 것입니다.

③실제로 베드로전서 1:11을 보면 유대인 사회에서는 선지자들이 신명기 18:15에 예언된 일이 언제나 이루어질까 대대로 연구해 오고 있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 행하신 일로 보아도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면 절대 할 수 없는 일을 하셨고, 십자가 고난과 죽음을 당하셨지만 구약 선지자들 예언대로 3일 만에 살아나신 하나님의 아들 인류의 구세주이십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