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6-25(목요일) 느헤미야 4장> 

샬롬! 목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모든 분들에게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내용개요> 

①이스라엘 사람들의 예루살렘 성벽 재건 공사를 비웃는 산발랏과 도비야(1-3) 

②느헤미야의 기도(4-5) 

③비웃음과 방해가 있음에도 전체 성벽의 기초를 다 세우고 높이도 반절이나 쌓음(6) 

④산발랏과 도비야 등 성벽 쌓는 것을 방해하는 자들이 침공계획과 연이은 악조건 공사에 힘을 잃은 백성들(7-11)

⑤하나님의 도와주심으로 위기를 모면하는 이스라엘(`12-20) 

⑥방해하는 자들을 지혜와 용기로 방어함(21-23) 

2) <연구> 

【느 4:11-12 “우리의 원수들은 이르기를 그들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가 그들 가운데 달려 들어가서 살륙하여 역사를 그치게 하리라 하고/ 

그 원수들의 근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도 그 각처에서 와서 열 번이나 우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우리에게로 와야 하리라 하기로”】의 뜻 

: 한편 우리의 원수들은, 쥐도 새도 모르게 쳐들어와서 우리를 죽여서, 일을 못하게 하려고 계획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때마다 접경 지역에 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열 번이나 방해자들의 침공을 미리 알아차리고 와서 도와 달라고 하는 바람에 군사적으로 잘 대비를 하여 방해자들의 침공을 잘 막을 수 있었다. 성경은 이 사실에 관해서 하나님의 은총이라고 하였다. 

3)<결론> : 성벽 수축 공사를 진행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주변 외적들의 위협과 책동으로 심각한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신앙 안에서 하나로 뭉쳐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했다. 신앙의 사람은 큰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위기와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고 지켜 주심을 믿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