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6-5(금요일) 갈라디아서 6장> 

샬롬! 금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모두에게 가득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축하합니다. 어제 김민근, 박예림 부부가 귀한 딸을 출산하였습니다. 

▶우리 교회는 주일1,2,3부 예배만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드립니다. 그리고 코로나-19 지역감염 및 직장 상황에 따라서 자율적으로 판단해 주셔서 가정에서 온라인 예배를 드려주실 것도 권유 드립니다.♡♡♡ 

1) <내용개요> 

①계획적이고 고의적인 범죄가 아니라 돌발적인 범죄를 한 사람에게 온유한 마음으로 바로 잡아주며, 스스로도 그러한 범죄를 짓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것(1) 

②사람이 서로 간에 감정에 대해 자제하고 돕고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2) 

③항상 자신을 지나치게 드러내지 말고 겸손하게 행하며, 자신이 할 바를 다 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는 생활을 하라는 것(3-5) 

④사역자를 섬기라는 권고(6) 

⑤심는 대로 거둔다는 법칙(7-9) 

⑥선을 모든 사람들에게 베풀되 특히 가까운 사이인 믿음의 형제들에게 더욱 하라는 것(10) 

⑦이 부분은 서신을 대필하지 않고 바울 사도 자신이 직접 큰 글씨로 작성했다는 것(11) 

⑧갈라디아교회 거짓교사들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인해서 박해 받을 것을 두려워하여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는 자들이라는 것과 바울 자신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십자가 신앙을 소개함(12-18) 

2) <연구> 

【갈6:15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의 뜻 

: 우리 신앙은, 할례를 받고 안 받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새로운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3) 결론 : 본장은 범죄한 자에 대한 대처 방법과 자신의 일에 대한 책임성에 대해 교훈하면서, 선을 행하여 영생을 거두는 성령의 법을 따라 살 것을 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