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7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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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6-17 08:05 조회4,2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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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6-17(수요일) 에스라 6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기 위한 기도를 부탁드리며,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내용개요>
①다리오 왕이 고레스 왕의 칙령을 발견하여 총독에게 유프라테스 강 서편 총독에게 신속하게 성전재건을 하라고 명령(1-13)
②성전 재건공사가 다리오왕 재위 6년 12월(아달월) 3일 마쳐짐(14-15)
③이스라엘의 모든 제사장, 레위인, 모든 백성들이 성전재건 봉헌식을 거행함(16-18)
④귀환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1월 14일부터 유월절과 무교절을 지킴(19-22)
2) <연구>
[에스라 6:3-12 고레스 왕의 칙령 내용]
①이스라엘 포로들을 제1차로 귀환시키면서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라고 하면서 경비를 왕궁에서 지불하라고 명령하심(3-4)
②과거 바벨론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빼앗은 모든 기구들을 돌려보내 성전 제 자리에 갖다 두라는 명령(5)
③유프라테스강 서편 총독에게 명령하기를 성전재건을 방해하지 말고 경비도 주라고 명령하심(5)
④이 지시를 방해하는 사람들을 처벌 하겠다는 명령(6-12)
3) 결론
: 인간적인 눈으로 볼 때 성전 완공은 어려운 일이었다. 주변의 방해가 너무도 심했다.
비록 선지자들의 경고와 격려로 힘을 얻어서 유다 백성들이 성전 건축의 역사를 다시 시작했지만 언제 방해받을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제2성전은 완공되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는 하나님의 일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이루시고야 말 것임을 알고 있었기에 담대히 외친 것이다.
그래서 인간적으로 어렵게 보이는 일들이 신앙의 눈으로는 가능한 일로 보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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