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5-29(금요일) 고린도후서 12장> 

샬롬! 금요일 아침, 오늘 하루도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코로나 재 확산 조짐을 보면서 앞으로 교회가 결정해야 하는 모든 준비를 하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1) <내용개요> 

①사도 바울은 자신의 복음전도 행적 소개로 자신과 거짓교사들을 비교하면서 자신이 진정한 사도임을 알려줌(1-10) 

②바울 사도는 자신이 복음전파 행적을 소개하는 것이 거짓교사와 비교하여 참된 사도임을 밝히고자 함이지 자랑하려는 것이 아님을 설명함(11) 

③바울 사도는 거짓교사들의 현혹의 말에 흔들려서 자신을 오해한 고린도교인들을 지적하면서 혹시 그렇게 흔들렸던 것이 고린도교회를 생각해서 교회에서 사례를 받지 않고 목양했던 것이었느냐고 하며 반어법을 사용하여 자신의 헌신을 알려 주었음(12-13) 

④세 번째 고린도 방문 예정을 밝히면서 고린도교회를 향한 자신의 사랑과 헌신을 말해 줌(14-15) 

⑤바울 사도는 자신의 고린도교회를 향한 사랑과 헌신조차도 교활하게 다른 의도가 있어서 하는 것처럼 음해하는 거짓교사들을 지적함(16-19) 

⑥고린도교회를 위해서 잘못된 것으로부터 변화를 간절히 기대하고 권고함(20-21)

2) <연구>

 【고후12:12 “사도의 표가 된 것은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

: 이 말씀은 바울 사도 자신이 사도인 증거를 말하는 것인데, 

①어떤 일에서든지 참고 견디었던 것, 

②놀라운 일과 많은 기적들을 나타낸 것이었다는 것이다. 

3) 결론 : 본장에서 바울이 자신의 체험을 소개한 것은 결코 자랑하려는 것이 아니라 

①자신의 사도성을 증거 하기 위한 것이며, 

②하나님의 능력과 계시의 위대성을 자랑하기 위함이며, 

③교회의 건덕과 질서 유지를 위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