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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2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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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5-12 08:20 조회5,0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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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5-12(화) 고린도전서 11장> 

 

샬롬! 화요일 아침입니다. 안타깝게도 이태원 클럽에서 다시 확산이 시작된 코로나-19가 소멸되기를 기도합니다. 전 국민이 힘을 합쳐 이 고난을 극복해야 하겠습니다. 아멘 

【시편 121:5-8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1) <내용개요>

본장은 올바른 공중 예배와 성찬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앞장까지는 주로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에 대한 가르침이었으며, 11장부터는 교회의 예배에 관한 가르침이다. 

①예배의 질서 칭찬(1-16) 

②성찬의 잘못 행함에 관한 책망(17-22) 

③성찬에 관한 가르침(23-34)

 

2) <연구> 

여자는 왜 너울을 써야 하는가.(4-6,10) 

당시 이스라엘의 전통은 창조 순서대로 남자, 여자의 순서를 정했었다.(3) 

이는 남성 우월주의가 아니라 창조의 순서인 것이다.(11) 

그리하여 예배 때는 항상 천사가 예배를 돕기 때문에 천사 때문에 성별의 혼란 즉 누가 누구인지를 구별하기 위해서 남자는 머리에 쓰지 않고 여자만 너울을 썼다.(3-10) 

이후 복음이 전해 진 이방 지역에서는 사도행전 15:28-29에 의거하여 자율대로 하고 있다. 

 

3) 결론 

신약시대에서 너울에 대한 규례가 당시 교회들의 특수한 상황 속에서 필요했던 시대적 관습이며, 성찬은 성도들이 성찬을 거행하면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고, 죽으심으로 인류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을 은혜를 기리는 의식이다.(고전11:23-34, 마26:26-29, 막14:22-26, 눅22: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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