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4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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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5-14 08:04 조회4,9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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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5-14(목) 고린도전서 13장>
샬롬! 목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은총이 모든 성도님들에게 가득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1) <내용개요>
본장은 영적 은사의 문제 앞에서 분쟁과 반목을 일삼던 고린도 교인들에게 영적 은사 중 가장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사랑의 은사'를 언급하고 있다.
은사가 아무리 중요해도 그 모든 것에 사랑이 전제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런 가치가 없음을 강조함으로써 성도 간에 교만을 버리고 서로 겸손하게 섬김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룰 것을 가르쳤다.
①아무리 큰 능력, 아무리 많은 지식이라도 사랑이 그 속을 채우고 있지 않다면 그것은 교만으로 변질될 것이며, 결국은 하나님과 형제를 아프게 하게 될 것이라는 것(1-3) ②사랑이 무엇인가를 15가지 특성으로 가르쳐줌(4-7) ③고린도 교인들이 특별히 중요하게 여겼던 예언, 방언, 지식들을 들어 사랑이 얼마나 중요하고 영원한 것인가를 설명해 줌(8-13)
2) <연구>
▶【고전13:9-10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의 가르침 : 신앙이 성숙하지 못할 때에는 모두의 유익을 위해서 주신 은사 중에 예언, 방언, 지식을 비롯해서 고전12:29-30에 소개된 은사를 중요하게 여기나, 신앙이 성숙해지면 그 은사들보다도 3가지 즉 믿음, 소망, 사랑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깨닫게 되며 그 중에 사랑이 최고의 은사임을 깨닫게 된다는 가르침이다.
3) 결론
구원을 받게 될 신앙인과 받지 못할 신앙인은 열매로 보아 구분한다고 하는데(마7:20-21) 여기서 열매는 그 사람이 사랑의 은사를 나타내며 살았는가? 인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율법과 선지자들이 전하고 가르친 가장 큰 계명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가르쳐 주셨다.(막22:35-40) 그러므로 성도는 사랑이(고전13:4-7) 무엇인가를 분명하게 알았으므로 실천해야 한다.(=열매 맺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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