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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7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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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3-27 08:04 조회6,1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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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3-27(금) 사도행전 9장> 

 

샬롬! 금요일, 반드시 치료가 임하며, 환란이 물러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아멘 ▶계속 코로나-19 소멸과 국가 경제 회복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1) <내용개요> 

①사울이 다메섹으로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교인들을 결박하려고 가다가 홀연히 하늘에서 내려 비치는 환한 빛을 보고 쓰러졌는데 그때 예수님의 음성을 들음(1-7) 

②일어났으나 눈이 멀어버린 사울이 사람에게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감(8-9) 

③주께서 환상 중에 제자 아나니아를 불러 사울을 찾아 안수하라고 하심(10-16) 

④사울이 아나니아의 안수를 받고 눈을 뜨게 되고, 그 체험으로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세례를 받음(17-19) 

⑤사울은 영적 체험을 하고(환한 빛, 예수님의 음성, 갑자기 눈이 멀어 진 일, 눈먼 상태에서 사흘 동안 보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고, 마시지도 못했던 일, 아나니아의 안수를 통해 볼 수 있게 된 일 등)나서 신앙이 굳건하게 되어 죽을 고비를 당하면서까지 다메섹에서, 예루살렘에서, 다소에서 복음을 전함(20-35) 

⑥베드로가 룻다에서 애니아의 중풍병을 치료해줌(36-35) 

⑦베드로가 욥바에서 죽은 다비다를 살림(36-43)

 

2) <연구 : 사울(후에 바울)의 회심> 

①사울은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낸 구세주로 인정하지를 않아서 그 사실을 믿는 교인들을 핍박했고, 어느 날은 다메섹에 있는 교인들을 결박하려고 가다가 거의 다메섹에 이르렀을 때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납니다. 

②바울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주신 능력으로 귀신을 쫓아냈으며, 병자를 치료했습니다. 

③이렇게 바울은 사람이 절대 할 수 없는 일을 겪고 주저하지 않고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낸 구세주로 영접을 했습니다. 이래서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 부활인 것입니다. 

④그래서 바울은 평생을 자신이 체험한 복음을 전했고, 2020년 3월 우리는 그 바울이 전한 구세주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거룩한 성도들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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