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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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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2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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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5-22 08:13 조회5,4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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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5-22(금요일) 고린도후서 5장> 

 

샬롬! 금요일 아침,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를 드리며,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묵상합니다. 오늘도 좋은 신앙, 바른 생활로 온 가족들이 행복하고 성령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1) <내용개요> 

①신앙인의 소망과 미래에 받을 축복인 천국(1-5) 

②육체적 눈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영적인 눈으로 바라보는 천국과 하나님의 심판(6-10) 

③사도들은 죄악으로 인해 받을 심판의 무서움을 알기에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주고 있으며, 사도들의 직분은 하나님께 받은 것이므로 고린도교회 교인들이 이를 분명히 알아서 겉모양만 사도인척 하며 교회를 어지럽히고 바울 사도를 험담하는 자들에게 현혹되지 말라는 권고(11-12) 

④사도 바울이 전하는 복음의 핵심 내용(13-17) 

⑤죄악을 범해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지옥에 빠질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신 하나님의 은총과 이를 위해서 하나님께 사용되는 사역자들(18-21) 

 

2) <연구> 고후5:6-7 해석 

①6절의 뜻은, 고후5:1-5에서 밝힌 하늘나라 소망을 가진 사도들이 이와 같은 확신으로 매일 세상에서 담대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며 

②7절은 뜻은, 이러한 확신과 담대함의 근거는 육체적 눈으로만 보이는 것만 보고 살지 않고 믿음으로 인해서 뜬 영적인 눈으로도 보며 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3) 결론 : 고린도교회는 어느 순간에 복음을 왜곡하며 혼잡하게 자들이 침투해서 이교회 사역자 노릇을 하며 성도들을 현혹시켰고, 교인들 중 일부가 이에 동조하였다. 이 사실을 전해들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전서와 후서를 통해서 고린도교회를 권면하여 회복시켰다. 

오늘날 교회도 영육 간에 항상 깨어 참다운 신앙을 지키며, 교회 안에 불순한 사상과 사람이 있는가를 잘 분별해서 언제나 좋은 신앙, 바른 생활로 행복한 교회, 성령이 충만한 교회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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