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7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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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5-27 08:03 조회5,0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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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5-27(수요일) 고린도후서 10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그리고 아직도 전염병의 위험이 계속되고 있으므로 안전에 최선을 다하시면서 국가와 국민경제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는 당분간 계속해서 주일 1,2,3부 예배를 거리두기 예배로 드립니다.
1) <내용개요>
①고린도교회에 들어와서 바울 사도 자신을 음해하는 거짓교사(이들은 바울에 관하여 만나면 아무 말도 못하는 겁쟁이지만 떨어져 있으면 편지로 아주 강경하고 속된 사람이라고 험담을 하였음)들을 향해서 예수님의 온유와 관용으로 권고하며, 자신은 같이 있을 때나 떠나 있을 때나 변함이 없다고 함(1-2,10-11)
②그러면서 거짓을 일삼으며, 없는 것을 있다고 하며 음해한 자들을 엄하게 다스리겠다고 함(3-11)
③바울 사도는 거짓교사들의 험담에 관하여 자신이 어떤 사도인가를 밝히며 고린도에 복음을 전파하여 고린도교회를 설립했을 때를 회상해 줌(12-14)
④거짓된 자들은 다른 사람의 업적도 자신이 행한 것처럼 자랑하나 바울 사도 자신은 자신이 한 것도 자랑하지 않으며 오직 자신이 한 모든 일은 주님의 은혜라고 밝힘(15-17)
⑤신앙인은 모든 일에서 자기 자랑을 버리고 주님의 은총임을 알아야 하며, 주님 앞에 서는 그날을 기다려야 함(18,고전4:1-5)
2) <연구>
【고후10:17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는 렘9:23-24의 인용문이며 그 뜻은, 신앙인들은 자신을 칭찬하거나 내세우는 대신에 모든 것이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은총임을 알고 최선을 다하면서 주님 앞에 서는 그날 하나님의 인정해 주심을 최상의 칭찬으로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3) 결론 : 본장은 자신들을 자랑하려는 자들에 대해 책망과 경고를 함과 동시에,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고 권면함으로써 우리들에게 신중하고 확실한 신앙 자세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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