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5일 말씀나눔 [에스라 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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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6-15 08:16 조회3,9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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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6-15(월요일) 에스라1-4장>
샬롬! 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을 가득 받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내용개요>
【에스라 1장】 예레미야 예언대로(렘25:12/대하36:23)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들이 귀환함(1:1-11)
【에스라 2장】 귀환자들은 42,360명으로 스룹바벨이 대표적인 지도자.
【에스라 3장】 ①귀환자들은 곧 다가온 유대력 7월에 모두가 예루살렘에 모여서 예배(번제)를 드리고 성전 재건을 계획(1-7) ②정착 후 2년째에 성전재건 공사를 시작함(8-13)
【에스라 4장】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작한 성전재건 공사를 방해하면서 바사왕 아닥사스다에게 고발하여 성전재건 공사를 멈추게 함(1-24)
2)<연구>
【에스라 4:1 “사로잡혔던 자들의 자손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한다 함을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 듣고”】의 뜻
(1)사로잡혔던 자들의 자손을 유다와 베냐민이라고 한 이유
①솔로몬왕 이후 이스라엘은 지파별로 두 국가로 나뉘어졌는데, 남쪽은 유다와 베냐민 두 지파가 주축이 되어 ‘유다’라고 하였고, 북쪽은 에브라임 지파 중심으로 총 10지파가 주축이 되어 ‘이스라엘’이라고 하였는데 그들 모두가 각각 앗수르, 바벨론이 멸망당하여 포로로 끌려갔었다.
②그리고 70년 후 제1차 포로로 귀환한 자들이 주로 과거 유다 국가의 후손들이었기에 귀환한 자들을 유다와 베냐민이라고 부른 것이다.
(2)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자들은 누구?
①멸망 후 포로로 끌려가지 않고 사마리아에 남아있었던 자들이 그 지역으로 이주해 온 이방인과 결혼하여 혼합되었고, 신앙도 변질되었다.
②이 사마리아인들이 귀환한 순수 유다 민족들을 대적하여 성전 재건을 방해했던 것이다.
3) 결론 : 에스라는 사명자로서 민족의 신앙 회복을 위해 일생을 바쳐 패역한 사람들을 그 패역에서 돌아서게 하는 일을 하였다. 아멘 신앙인은 항상 자신의 신앙을 살펴 바른지, 그른지를 점검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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