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6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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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6-16 08:02 조회4,0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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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6-16(화요일) 에스라 5장>
샬롬! 화요일 아침, 오늘도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기 위한 기도를 부탁드리며,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내용개요>
①선지자들이 사마리아 사람들의(*북쪽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망한 다음에 사마리아지역에 살던 이스라엘 백성과 그곳으로 이주해 온 이방인들로서 혈통과 신앙에서 혼합된 상태로 하나님을 섬기던 사람들) 방해로(4:7) 성전재건을 멈추고 있는 백성들에게 성전재건을 시작하라는 하나님의 뜻을 알려 공사가 재개됨(1-2)
②유다 백성들이 공사를 재개하자 사마리아인들이 예루살렘 성전 공사를 막고자 유프라테스 서편의 바사 총독 닷드네와 그의 비서 스달보스와 동료 관원들에게 참소했고, 이에 총독 일행이 성전재건 공사 현장을 찾아와서 누가 성전재건 공사를 시켰느냐고 질문(3-4)
③방해자들이 하나님의 도움으로 공사를 방해하지 못했음(5)
④총독과 동료들이 바사(페르샤)왕 다리오에게 유다 백성들의 성전재건 공사의 적법이지, 불법인지를 지시해 달라고 질의함(6-17)
2)<연구>
【에스라 5:1 “선지자들 곧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하였더니”】의 뜻
: 여기서 ‘선지자들의 예언’은 하나님께서 유다 사람들에게 ‘성전재건을 시작하라’고 하셨다는 말씀
3) 결론 : 본장은 사마리아 사람들의 방해로 성전 재건이 중단된 상태에 있다가 마침내 재개되는 장면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일에 있어서 어떤 방해가 있더라도 백성들이 옳고 바른 신앙으로 깨어만 있으면 하나님의 은총으로 이길 수 있다는 가르침이다. 6장에서는 이방인인 다리오 왕은 ‘하나님의 성전 공사를 막지 말라’고 결정하여 총독과 사마리아 사람들에게 회신하였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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