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4-8(수) 사도행전 21장> 

샬롬! 수요일 아침입니다. 힘들고 어려울수록 더욱 더 기도하고, 더욱 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시편 3:8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아멘 계속, 코로나-19 소멸과 국가 경제 회복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1) <내용개요> 

①바울의 제3차 선교여행팀들이(누가 포함) 배편을 이용하여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수리아 두로에 도착(1-2) 

②두로항에서 배편으로 돌레마이를 거쳐 가이사랴의 빌립 전도자 집에서 머무르는데 아가보 선지자가 바울의 메일을 예언하니 누가를 비롯한 선교팀들과 그곳 사람들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가지 말라고 강권하나 단호하게 거절함(3-14) 

③바울이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야고보를 만나러 가서 결례를 권함 받아 네 사람과 행함(15-26) 

④결례 마지막 날에 아시아에서 온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바울을 만나서 모함하여 붙잡고 죽이려고 쳤으나 로마 군대 천부장이 소동의 소식을 듣고 급히 달려와서 바울을 건져냄(27-36) 

⑤바울이 천부장의 허락을 받아 군중들에게 히브리 말로 연설을 함(37-30) 

2) <연구> 

▶행21:24 결례 : 바울은 이방인에게는 구약의 관습들 곧 할례, 결례 등을 행하지 않아도 되는 예루살렘교회 규정【행21:25 “주를 믿는 이방인에게는 우리가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할 것을 결의하고 편지하였느니라”】 을 알고 있어 결례(‘부정으로부터 깨끗하게 하는 의식’)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구약성경만을 믿는 유대인들에게 쓸데없는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 결례를 행하라는 야고보 선지자의 권고를 받아 결례를 행하였다. 아멘